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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일상 | 10번째 인니 출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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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5.17) 작성일09-01-14 07:41 조회5,771회 댓글6건본문
지난 열번동안 인니에서 는건 배짱과(공항세관, 경찰, 경비에 대한) 출장 가방이 커진것, 그리고 항공 마일리지, 현지인들 말이 조금 들리는것........
암튼 울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정보와 삶의 내용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읍니다.
근데 정말 인니는 응가와 하비스를 왜 이렇게 많이 쓰나요???????
인니말을 전혀 모르고 시작된 출장이 벌써 이나라 말과 생활, 풍습에 관심을 갖게 되다니......
이번에는 정말 귀국하기 싫어지던요.....
울 회원님들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댓글목록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22.112 작성일
Sebenarnya saya....memeang mau begitu juga....
tetapi....kalau ada apa? atau seumpanya???? jadi begitu lagi ????
yg bisa juga belum tentu.....tapi ??? Oleh karena itu? juga begitu?
emangnya kami bisa jadi ankat tangan....tapi juga kalau ??? Insyalla....puji tuhan?
kadang kadang bisa jadi... 더 써 드릴까요? 밤새도록 쓰고 내일 까지 써도
결론에 이르지 않는 인도네시아식 대화 내용입니다......100페이지고 1.000페이지고 이런식으로
쓰면 어떤 것도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치쓰님의 댓글
치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53.4 작성일"스까랑? 스까랑? 이스뜨라핫 둘루 뚱구야.." 이 말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쳐요ㅋㅋ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96.32 작성일
인도네시아서 살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과 돌아버리지 않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왜 한국인들 성질급하잖아요...저도 잘은 안되지만 가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써먹어 보면 괜찮더라구요..크크
현지인들하고 얘기 잘 하다가 이놈들이 무슨 부탁을 하거나 거짓말로 돈을 좀 처먹으려고 하면...
야 그게 무슨 뜻이지 나 모르겠는데..??
그럼 그놈들 열심히 열과 성을 다해서 지놈 아는 단어중 가장 쉬운 단어를 찾아서 설명을 합니다..
그건 이런 뜻이고 어쩌고 하면서...
그래도 saya tidak tahu...
계속 일관을 하는거죠...
인도네시아놈들 돌아버리려고 합니다...
분명히 이 한국눔 뜻을 아는 것 같은데 계속 모른다고 하거든요...
다른 말들은 잘 알아들으면서.....
계속 웃으세요...그러면서 Tidak tahu 하십시요...
그럼 그놈들 지풀에 지쳐 고개젓고 도망갑니다...크크.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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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1.251
작성일
끄마린 비사....따삐 쓰까랑 응가비사.... 그러면 돌아버리죠 ㅎㅎㅎ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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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04.214
작성일
띠닥따우 하면서 "볼레~" "비~사" 이러면 더 얄밉죠^^
아락꾸님의 댓글
아락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7.73 작성일얘네들 많이 쓰는 말 중에 또 하나 있죠. 띠닥 따후...돌아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