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43.24) 작성일12-03-19 16:23 조회26,706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5841

본문









개미보다 좀 크고 날아 다닌다는군요..
아는 지인까지 피해를 입었더군요
옷가지 같은 곳에 붙어 있다 스치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는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73.251 작성일

조폭 벌레군욧 이거 심뿌룩인다에 많이 있습니다. 써글...

예방 책은 좀약입니다. 침대나 밑이나 구석 장롱 위등에 놔야합니다.

애들한데 걸리면 힘듭니다.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5.154 작성일

몸에 붙으면 손으로 잡지 마시고, '후' 하고 불면 떨어진다는군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독성이 옮겨가지 않도록, 피부에 앉은 곳을 물과 비누로 바로 씻어야한답니다.

typhoon님의 댓글

typ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

수라바야 지역에서 접촉하게 되면 참을 수 없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똠짯(tomcat)이라 불리는 해충이 확산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농업국 발표에 따르면 수라바야시 내 31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똠짯이 발견됐고,
곤충학자들은 이 벌레의 서식지인 망그로브숲이 파괴되자 주택가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했다.
농업국 직원 꺼뚯 수하르도는 주민들이 똠짯이라 부르는 반날개(rovebeetle)는 딱정벌레의 일종이며,
이 벌레의 분비물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발진과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똠짯벌레는 개미와 비슷해 보이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검정과 붉은 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위협을 받으면 몸통을 부풀리고, 밤에 주택에 켜놓은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주광성을 가졌다.
빠꾸원 씨티 주택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알 무따끼엔은 똠짯벌레를 만진 뒤 심하게 피부가 가려워 보건소를 찾은 경우다.
보건국의 찬드라 요가 아디따마 국장은 똠짯이 물지는 않지만 독성이 강한 분비물을 낸다며, 벌레와 접촉하거나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벌레를 보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비닐장갑이나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집어서 안전한 곳에 버리라고 덧붙였다.
똠짯벌레의 분비물은 독성이 강해서 피부와 접촉한 후 24~48시간 안에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수포를 형성하며,
피부염 부위에서 발생하는 분비물이 수건이나 옷을 통해 다른 부위로 확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똠짯벌레와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낸 뒤 비누로 씻고 곤충에 물렸을 때
바르는 로션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렵고 부종이 생길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방역당국은 일반적으로 곤충은 습한 곳에 서식하므로 주택 주변에 벌레가 산란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치우고
물을 담은 양동이 는 뚜껑을 엎어두는 등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꿈꾸느니님의 댓글

꿈꾸느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1.44 작성일

이거 일명 조폭벌레라고 합니다.  피부 위로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가 칼로 그은 것처럼 벌어지며 마치 조폭 흉터 같은 상처가 납니다.  뿐짝 같은 산에 가면 방에 나타나 한번씩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hustle님의 댓글

hust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2.120 작성일

저 이거 얼굴에 스쳐서 한참동안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사진처럼 심하진 않았는데 길게 흉터생겨서 벗겨지고 불에 댄것처럼 화끈화끈 했어요..

거의 한달동안은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밖에 다니기 힘들었었어요..

저는 잘 모르고 후시딘만 2통을 썼는데..큭 안쓰는게 더 일찍 나을수 있었던 거군요..
근데 머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전 52층 사는데도 물렸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2.159 작성일

제가 여러 번 당했던 경험으로 가장 빨리 낳았던 약을 적겠습니다.
이상 피부일 경우나 임산부, 노약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쎄레스톤-G 연고 (유한양행),
쎄레스톤 -G 약통을 아뽀틱에 들고 가서 똑같은 모양의 약통을 찾으시면 됩니다.

인니 의사 처방으로 받아 온 약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 비교했던 거랍니다.
약명을 잊어버렸지만 비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잘 때는 땀띠분을 마구 바르고 잤습니다. 번지지 않게 하려고. ㅜ.ㅜ

피부과에서 먹는 약과 Bioplacenton (pt. kalbe) 화상.상처 치료 연고를 처방받았던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쎄레스톤- G가 더 나았던 경험담입니다.

* 사방으로 번지니 항상 건조시키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

물찬님의 댓글

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6 작성일

자카르타에도 많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간지럽고 피부가 마치 날카로운 것에 베인거 처럼
느낌이 있습니다. 잠시후마치 칼로 베인거 처럼 벌어지기 시작하며 길게 상처가 생기면서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빨리 아까징끼(빨간약) 이름 생각나지 않는데 바르고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 하세요...
대개 2,3일 진행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중요한것은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연고등을 바르면 오히려
더 진행을 연장 시켜줍니다. 제가 경험해서 잘 아는데 약먹고 연고 바르고 했다가 아주 혼났습니다.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벌레는 본적도 없습니다... 증상만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781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25 일상 중이염 댓글3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9 5943
2724 일상 병맥주와 캔맥주-BIRBINTANG 댓글11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0 6826
2723 일상 인도웹은 내 포인트를 물어내랏ㅅㅅㅅㅅ 댓글17 노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0 5676
2722 일상 요놈의 쥐 ㅡㅡ 댓글7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6 10783
2721 일상 리포 까라와치 근교에 전자제품을 파는곳이 어디에요~ *^^* 댓글2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6734
2720 일상 좋아요3 필립님 많이 도와주세요~ 댓글3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6 6574
2719 일상 흑백사진이 컬러로 보이네요..(잠깐쉬어가는페이지)ㅎㅎ 댓글8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4 5646
2718 일상 베트남 호치민 한국 식당 매니저 금고 부순 후 4만불을 들고 한국으로댓글6 worldpokro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3 15565
2717 일상 포토샵도 필요없다!초간단하게 이미지 수정하는 프로그램! 댓글13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4699
2716 일상 안녕하세요! 보타니카입니다. 댓글1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6 6290
2715 일상 플라우 스리부 요~ 댓글7 럭키세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5 10832
2714 일상 인도네시아어... 딱 3문장만 해석해주세용 ㅠㅠ 댓글8 바바밥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8 5840
2713 일상 아이폰 4 vs 갤S2 댓글8 홀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4 8570
2712 일상 인도네시아 15년 살면서... 댓글8 자카르타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6859
2711 일상 전화걸기에서 댓글4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6 5893
2710 일상 친구야 댓글8 利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8 4101
2709 일상 27억 당첨됐습니다 ㅎㅎ 댓글6 Albe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6058
2708 일상 "청기와/K-mart 內 주차비 요구 문제건" 댓글13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7818
2707 일상 엘쥐 서비스 센타??? 댓글8 plusw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0 3978
2706 일상 인니 국적 취득에 관한 내용 댓글11 sinc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8 7252
2705 일상 생각했던 것 보다 교민 업체가 굉장히 많군요... 댓글3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2 3576
2704 일상 제가 양념치킨이라면 자다가도 깨는 사람인데요... 댓글11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6208
2703 일상 학교 폭력.... 댓글14 G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3 3996
2702 일상 싸이 강남스타일 인도네시아접수(네이트기사) 댓글2 손연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2 7781
2701 일상 이해할 수 없는 인도웹 정책 댓글29 sfsagads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6 5584
2700 일상 한국의 인기는 어디가 한계인지 기대만빵 ~ 댓글20 복대통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4 6959
2699 일상 어머니 생신선물로 스마트폰을 사드릴려합니다,, 댓글1 랭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3001
2698 일상 한국 티비 방송 보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댓글3 aiduodu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0 749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