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은 좀 하셨지만 그래도 인상깊은 인니입성이 되셨을것 같네요...인니입성 축하드립니다...즐거운 인니생활 하세요!!!
몇달 지내보니 이곳 나름 정이 가는 동네에요 ㅎㅎㅎ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8 작성일 10-06-05 15:55

모두들 감사합니다....반겨주셔서^^

S빠나스님의 댓글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4.32 작성일 10-06-04 08:39

온달님 드디어 인니 입성하셨군요...^

행복한 인니 생활 되시길~~!!

eskrim님의 댓글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8.75 작성일 10-06-03 21:07

안녕하세여 *^^*
드디어 오셨네여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인니에 오신걸 환영하며
있으신동안 자주뵈여
PS : 아이콘 만들어주신다고 한거 잊지않으셨져
나중에 시간나면 만들어 주세여
그럼 수고...

지난번 나도 입국할때 돌아갈 항공권이 없다고 사무실로 끌고가 공갈을 치더군요. 다시 돌아가라고...
어줍잖은 영어로 물어보길래 잘 걸렸다 싶었죠...
나도 미국식 방언을 써가며 무지하게 유창한척 영어로 계속 싸웠습니다. 사실 내 영어는 군에서 배운 고급스럽지 못한 영어 입니다. 가끔 상소리도 섞어가며....근데 영어를 못하면 아주 우습게 알고 막 질러 댑니다.
이런식으로 선량한 우리 동포들 한테 공갈치고 봐주는척 하면서 수없이 뜯어먹는 이미그레이션.....참으로 한심한
나라 입니다. 한국 사람이 영어 못 하는게 무슨 부끄러운 일인가요? 툭 하면 그 잘나빠진 영어로 물어보는데
구역질 납니다. 어느정도 일이 마무리 되면 다시는 오기 싫은 곳 입니다.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8 작성일 10-06-04 08:19

ㅋㅋ 저도 아예 영어를 못하는건 아닌데....일부러 시간을 끌었어요....
그렇다고 인니어 전혀 못하는것도 아닌데.......일부러 더듬거리면서........말도 안돼는 인니어 막 하면서 ㅋㅋ
그랬더니 뒷 사람들이 난리치더라구요....한 20분을 실랑이 하니깐....
그러더니 돈 달라고는 안하고......ㅡ.ㅡ;;; 확약안하면 안 보내준다고....여권 돌려주더라구요...
내 뒤에 사람만 더 있었어도 버텼으면 됐을건데.....제가 심사받을때면 20여명이 줄 서 있었는데.....
ㅡ,.ㅡ;;; 싸우고나니깐....3명...ㅋㅋ 그래서 더 못버티고 짐도 있구해서....20달러주고 나왔어요....
이번달에 비자받을거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고 ㅎㅎ

환영합니다.
A/C (여기는 이렇게 부릅니다. 발음은 '아세'... 인도네시아 알파벳읽기로는 '아체' 이지만)는 아침 4시 경에 꺼지도록 해 주시는 게 좋을겁니다. 몇일 연속으로 계속 켤 경우에는 감기 걸리기 쉽거든요...

첫날부터 힘드셨겠어요. 행복한 인니생활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