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가효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곳에 대창을 먹었는데...
나름 맛있더라구요~~
시간되시면 함 드셔보세요^^

막창은 소의 마지막 창자(내장)를 막창이라고 하는 걸로 아는데요.
색깔이 붉어서 홍창이라고도 불리죠....

무색무취님의 댓글

무색무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17 작성일 11-05-23 11:46

위의 사진은 돼지 막창이네요 ㅎㅎ
저도 돼지 막창을 무진장 좋아 합니다
이나라에서는 좀 귀하죠
근데 딱 하군데 막창을 하는데가 있읍니다
찌부부르에 소양강이 있는 루꼬 끝에 있는데요
대구 막창 이라고
근데 맛은 한국맛보다는 좀 떨어 집니다(6개월전)
지금은 모르것네요 ㅎㅎ
좋아 하시면 시식삼아 가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지역에 따라서 대창이라고도 막창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 위에 건 대창 아닙니까???

인니에도 곱창집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의 그것을 기대하지는 마시고...
그냥 맛있는 일반 고기 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

잘몰라서 대창인가요?? ㅎㅎ 인니오기전 왕십리 재개발한창일때 문열었던 곱창집에 가본 후 연탄구이곱창이 생각납니다.이쯤에서 회사 그만두고 막창집을 한번.....ㅎㅎㅎ

막창은 아니고 곱창집은 있습니다.^^

앗!!!!정말요1!!?????그것만으로도 굉장한정보가 아닐수 없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