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ㅋ 만으로 35세라서 슬쩍 들어와 봤습니다...^^
35세라고 정의하신거 보면, 35세 이전까지는 그래도 열정으로 경험으로 한번 지내 볼만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단, 특별한 기술없이 35세가 넘어가면 그 이후가 많이 힘들어 진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위를 봐도 40대 전후로 오히러 더 많은 이직이 일어나고 있고 또한 직장을 힘들게 구하시는분들이 많을걸 보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35세 라고 딱히 정할수는 없지만 제가 지내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롱런을 하기위해서는,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나이별 직급별 그리고 단계별 본인만의 전략을 세워서
조금씩 발전해 가고 또한 삶도 영위해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전략들 잘 세워서 꼭 성공들 하십시요. ^^

저도 아무런 계획없이 혹은 확실치 않은 부분으로 이 나라에 오는것은 반대 합니다. 열심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거고 요즘은 얼마나 잘하냐는 겁니다. 열심히 하는것과 잘하는것은 조금 다른 개념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누구나 꿈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할거라면 대부분 성공했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라구요.. 실패를 통해서라고 뭔가를 배우고 싶다면 추천하지만 몸고생 맘고생 할 바에는 차라리 한국에서 하시길 조언합니다. 자신이 뭔가를 계산 했더라도 일단 50% 밖에 성공할수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결정하시길...

글쎄요...기술이 있고 없고 보다는 열정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목표가 있다면 열심히 할 것이고 그러면 성과는 있을 겁니다.

어떤 면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