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가끔 일년에 몇번 인니에 갔다오는데...

이번에는 사정이 생겨서 저희가 머물 집을 구해야만 햇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고...아는 사람도 없고... 답답하지요...막막해 하던저에게...

그런데  처음엔 인니벼룩시장을 통해서 인도웹 울프님을 소개받고...

또 인터넷을 통해서 한분을 알게 되었는데 그분 부모님을 소개받고...

울프님 덕에 인도웹을 알게 되고..... 인도웹을 통해 저의 글을 보고 많은 정보를 주신 호호아줌마를 알게되고...

이 모든 분들이 얼굴도 못 뵈었는데 내일처럼 나서서 수고해 주셨어요...

바쁘신데도 애써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려요...

세상이 삭막하다지만 저에게는 따뜻한 봄 바람만이 살랑 불어주네요...

앞으로 살면서 저도 누군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이 사랑을 베풀며 살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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