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럴때는 홈페이지에 글을 한번 올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한국 대기업, 한국 은행 문턱 정말 높던데요. 한번은 은행 갔다가 경비가 신분증 맡기라네여, 여권을....
잃어버리면 누가 책임지죠? 다른 신분증은 없고... 화딱지 나서 돌아 왔음...

한국에서 그렇게 당하셨으면서 무신 애국심에 외국까지 나와 현기차를 사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동급 자종에서 차값이 조금 저렴해 살짝 눈이 쏠리긴 했으나 차는 잔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 좋은 한국에서도 신차 출고 후 2년 부터 하부에서 삐끄적 삐끄적 소리 내던차가 고소도로에도 구멍이 뻥뻥 뚫여 있는 거지같은 인니 도로에 오면 어디 1년이나 버티겠습니다. 외국 수출형 차는 한국 내수용과 다르다고 괜찮을지 알았지만 이것도 수출되는 나라따라 다른가 봄니다. 어디서 한국보다 더 못 한 차 가져와 판다는 생각만 점점 드네요. 길에 제일 많이 다니는 차 타고 다니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뭐가 하나라도 좋은게 있으니 많이들 타고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답답하셨겠네요................. 저도처음 인도네시아와서 송금문제때문에 교민지에 나와있는 하나은행 전화번호보구 한국인에게  전화하였는데 하루가 다가도록 전화통화가안돼서 결국..... 다음날 직접다른은행가서 송금을했던적이있네요.....이런게 인도네시아 스타일이구나^^ 하나 배우게되었습니다.

모금 어디로 보내면 되죠.

하하 볼펜님 글보고 아침부터 빵2 터졌네요...모금합시닷.

다른건 모르겠고... 찌까랑에 있는 기아차 대리점... 모금이라도 해서 확장을 시켜 줍시다... 내 지나갈 때 마다 쪽팔려서 원... 무슨 구멍가게에다가 차를 갔다 놨는지... ㅠ.ㅠ
옆에 나란히 장사하고 있는 혼다, 도요타, 닛산... 좋잖아 걔네 대리점은...
(아 쒸팔 쪽팔려... ㅠ.ㅠ)

예전 트라제 살때 큰 맘(모험90%+애국심10%)먹고 십년 타자, 사소한 고장은 참으리라 했는데..

3년 지나고 4년차 접어들면서 길에서 두번 서서 정비소까지 끌려간 아내가 "이놈의 똥차 갖다 버려"라 해서

결국은 반값도 못받고 판 기억이...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갔지만,

나머지 부분은 고장나 봐야 알 수 있다던 공인 정비소 애들 말에,

목숨걸고 탈 수는 없으니 굴러가게만 해놓고 겨우 판뒤. 지금 다시 끼장으로 넘어왔는데,

요즘 페이스리프트되 기장 잘 나온 느낌이 드네요.

트라제 내부 넓었고, 나름 편했지만, 차는 모름지기 기본에 충실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인이 현대차 삼년 되어간다고 하길래 "빨랑 넘기셈~~" 한 일인이.

현대차 구입해서 사용하다 지금은 처분하고 다시는 안사겠다고 다짐한 1인 임다...
서비스 정말 안좋더군요... 혼자서 방방뜨고 부품때문에 직접 현대 모비스에 알아보고 그래도 안되더군요...
본사에서는 여기가 딜러쪽이라 이쪽과 해결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이제 사용 안할라구요..정신건강에 해로울거 같아서리..

흠 이런 경우에는 이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차는 팔고 싶고 다른것은 하고 싶지 않고...

일단 다른 제반 상황을 잘 정리 해놓고 차를 파느것이 좋을듯 하네요

이곳에 그렇게 많은 일본 자동차 회사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서비스를 해서 한국 물건이라고 무작정 사주고 싶은 생

각이 들지는 않을것 같네요 현대 담당자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이곳에 있는 교민들을 생각해서라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이네요.
차는 팔고싶지만 다른건 하기 싫고... 딱입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해외지사 란 이름으로 파견 나오신분 계실것이디유 ~
먼 사정이 있으셔서 바쁘셨던 모양인디유 ~
물론 업무에 게으름을 피시진 않으시것지만유 ~
깊이 생각 허시고...신경을 조금 더 쓰셔야 하실듯 허네유 ~
뚜껑 열리신분 중에 현대차 비서실에 연락이라도 해서 항의 하시면
서로가 좀 곤란할수도 있는 것인디유 ~~
좀더 지켜 봅시다유 ~~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글올리는건 어떨까요???

이런부분은 고쳐져야될것같은 문제인데..

한국인 찾아봐야 도움 안됩니다.
일반 현대 자동차 매장에 가셔서 구매하시면 불편한 것이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기아자동차나 현대자동차나 이름만 빌려 쓰는 딜러 들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현대나 기아에서 투자하고 설립한 회사가 아니라는 거죠. 인니 로칼 대기업이 딜러로 있고 이름만 현대 기아 붙여 놓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교민잡지에 있는 전화 하셨다가 맘만 상하신 거 같습니다. 백화점이나 몰 안에 차 전시해 놓는 자동차 딜러들을 이용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은행가선 한 40-50억루피아 예치한다고 하고 현대차 대리점엔 투싼 30대정도 산다고 하면 알아서 기어 나옵니다. 예전에 모 한국은행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 솔직히 대기업다니는건 비하하는건 아닌데 가끔 일부 주재원들 보면 말해주고 싶은게 있어요. 회장아들도 아니고 니가 대기업이 아니라 니가 다니는데가 대기업일 뿐이라고. ㅎㅎ 힘내십시오~

대기업들 왜이러는지. . .이러다가 교민들까지도 한국상품에서 등돌릴까봐 걱정이네요.

여기 인니선 한국 대기업 직원과 통화하기 정말 어려워요 현대만 그런게 아닙니다. 현지직원은 다들 한국사람 핸폰 번호 모른다고 하죠.. 아마 한국분들이 교육을 그렇게 시키나 보던데요 바로 2층에 있던 한국 직원 없다고 하고.. ㅠㅠ하지만 직접 상대할때 친절하며 책임을 다하더군요 연결까지가 좀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