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8.26) 작성일08-02-12 10:03 조회8,588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375

본문

어제의 처참한 모습이 씁쓸했는데
오늘 아침 그 방화범이 잡혔다네요.
진범인지 아닌지 요즘 경찰들도 믿을 수가 없지만,
암튼,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듯 싶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전 잘못 없다고 말하면 완전 분위기 깨는 거죠? -_-;;
안타까운 마음에.....  삼류 드라마 보면서도 눈물이 자주 나곤 하는데
숭례문이 전소 되는 모습에 슬프긴 해도 눈물까진 나지 않더라고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법사님의 댓글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9.228 작성일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이 또 한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ㅜ.ㅜ.....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모든 국보가 다 소중하지만 그래도 국보 1호면 우리나라 유산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데..어느 한 개인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또한 이미 사고 가능성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미리 대처를 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잘못인듯...... ㅜ.ㅜ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

daum 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

경찰 "2006년에도 창경궁 문정전에 불 질러 "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숭례문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유력 방화 용의자 채모(70)씨가 범행을 시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채씨가 문화재 방화 전과가 있는데다 목격자들이 본 60대 남성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날 강화도 화점면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1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의 2층 누각에 올라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2층 건물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는 2006년 4월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러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자신이 갖고 있던 토지 보상문제가 잘못돼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채씨는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숭례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이 전날 채씨로부터 압수한 편지에도 본인 소유의 경기도 일산 땅이 개발됐으나 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땅을 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채씨의 자백과는 별도로 채씨 집에서 압수한 사다리, 가방, 바지, 장갑, 시너 1병 등이 이번 범행에 사용된 증거품인지 여부를 감식 중이다.

숭례문 화재 직후 목격자들은 "60대 전후의 남성이 등산용 배낭과 알루미늄 사다리를 메고 누각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11일 소방 당국, 서울시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숭례문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라이터 2개와 출처 불명의 사다리 2개를 발견해 방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력을 집중했다.

firstcircle@yna.co.kr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7 작성일

그 넘의 돈이 뭔지..
이전에 방화했을때..
따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간이 배밖에 나온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뒤..
600만원 벌금 내고..집행유예로 풀려나니..
나름대로 수지맞는 장사라고..생각했던 모양임..--;

 글고 노숙자들이..
2층에서 몰려서 잠잔다는 것 부터..
이미 예견된 사고인듯..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3건 2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5 감동 어떤 기사의 열망 : 수녀와의 키스 댓글4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6570
5514 감동 사랑의 힘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31 5807
5513 감동 나.2번째.고.인 - 2편 댓글2 DREAMCHII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9 6951
5512 감동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게으름에 대한 충고 댓글2 prid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7 6899
5511 감동 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4 다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 4614
5510 감동 이를 우짜노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471
5509 감동 여성 상위시대의 남자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7970
5508 감동 "인도네시아 독립영웅 " 그는조선인이 었다 댓글1 영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5 6971
5507 감동 잊지못하는 마음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5235
5506 감동 우째 이런일이 !!!! 댓글8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 5724
5505 감동 여성전용.ㅋㅋㅋㅋ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6600
5504 감동 한글의 변신은 무죄 박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5510
5503 감동 꼭 기억하고 싶은 말들3 댓글1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 4895
5502 감동 하루를 사는데 꼭 필요한 행동 지침들 댓글3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7 4842
5501 감동 가슴으로 오는 가을 30살꺼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8 4017
5500 감동 다섯 가지 좋은 습관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5 4396
5499 감동 1분서명-물개 좀 구해주세요!!~ 7월1일부터 9만마리의 물개가 죽임… 임마누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0 5231
5498 감동 엄늬... adonis323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1 3768
5497 감동 홍콩 스타벅스, 화장실 물로 커피 만들어 "허걱" 댓글5 왕바두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31 3832
5496 감동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댓글2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3 4015
5495 일상 한잔 생각에... 댓글1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30 9660
5494 감동 매기의 추억 댓글6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2 4141
5493 일상 김광석의 그녀가 처음울던날 뮤직 비디오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0 9623
5492 감동 일지희망편지1 댓글1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360
5491 일상 국고에 환수 됩니다...돈을 찾아가세요 댓글4 b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06 9633
5490 감동 김난도 교수, 서울대 입학식 축사. (2015.03.02)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0 5817
5489 일상 12월 14일의 단상..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4 7910
5488 기타 깻잎처럼 친근한 인도네시아 대표 잎사귀, '다운 끄망이'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48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