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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면의 전설"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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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nj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1.236) 작성일13-01-15 11:40 조회5,094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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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토담 식당 장소에 최근에 들어선 "면의 전설"
얼마전부터 한국에서 면의 전문가를 초빙해서 개업을 한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다가 드디어 오픈 했더군요.
그 동안, 자카르타 시내에 변변한 짬뽕 / 짜장면 / 칼국수 집이 없어서 내심 상당히 반가왔습니다.
개업 이후로 3번 정도나 찾아갔으니, 얼마나 면에 굶주렸을까요?
말 그대로 초장 대박이더군요. 앉을 자리도 없고, 손님 회전도 상당히 빠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짜장면 오케이, 해물 짬뽕 그런데로 오케이, 칼국수 그런데로 오케이.....(일단, 면이 괜찮으니까)
상당히 좋은 평가....사실은 대단한 맛은 아닌데, 이 정도라도 할 수 있는 식당이 없다는 게 대박의 이유가 아닌가 냉정하게 평가해 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장사를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찾아 보려고 합니다.  
지적을 하자면,
제가 식사량이 상당히 적은 편인데도 모자라더군요. 특히, 짜장면과 칼국수.
량 좀 늘려야 할 것 같고요. 한국에서 칼국수의 경우 사리추가나 밥은 공짜임. 짜장면은 곱배기를 만드시든지....
해물 짬뽕과 해물 칼국수는 껍데기를 제거하여 끓이면 국물 맛도 더 우러나고 먹는데 불편함도 없을 것 같고요.
비싼 패주를 오래 삶았는지 너무 질겨서 먹고 싶지가 않더군요.   
하여튼,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말씀드리며, 소비자를 배려하는 식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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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gkasa84님의 댓글

angkasa8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55.27 작성일

두번 가서 이것 저것 맛을 보았습니다 ... 면 자체는 기존 업소에 비해 뛰어납니다

짬뽕국물도 좋습니다 ..... 그 이외에는 특별한것이 없고 가끔 파리가 날아다니더군요

주차의 편의성.... 종업원들의 민첩함 ...가격등은  기존업소에 비해 떨어지는듯 합니다

번호표 받아 줄서서 기다리며 먹어야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난백수님의 댓글

난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52.111 작성일

저는 탕수육과 해물짬뽕과 짜장면을 먹고왔습니다.
다 가봤지만 짜장면과 탕수육은 황제랑 가야성이 훨씬 나은것같습니다.역시 중화요리전문점에 가서 먹는게 맞는거같구요.
여기는 해물짬뽕이 전문이어서 그런지 그런데로 맛은있었던것 같은데 기대했던것보다는 양도 좀 적고그래서 아쉬운감이 있었습니다

hellomoscow님의 댓글

hellomosc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9.151 작성일

제가 미식가로서 주제넘게 한마디 평을 해보면,

해물짬뽕하고 짜장면,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해물짬뽕만 먹을만 하고 나머지는 평균이하였던것같습니다. 오히려 가야성이 더좋은듯..
하지만 해물짬뽕하나만은 자카르타 최고인듯합니다.

helloray님의 댓글

hellora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0.4 작성일

자장면 맛있었어요. 한국 맛이 나는.  나름 한 미식가 하시는 저희 남편도 맛있다고 하대요.
짬뽕은 그럭저럭.
담에는 칼국수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twgtea님의 댓글

twgt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7.58 작성일

그래요.면이 터무니없이 적어서 여자인 제가 먹는데도 몇젓가락 안먹고 국물만 휑...
그리고 해물 몇가지가 살짝 맛이 가기까지..
면은 정말 맛있던데.
국물이 이미 식어있어서 영 좀 그렇더라구요. 손님 많을 때 가서 그렇다쳐도, 해물이 들어가있어서 국물 식으니
비릿..한것이..참 비위가 상하더만요.
암튼 참신한 아이템이라 솔깃~했는데.. 좀 더 개선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찹쌀탕수육 드셔본 분 계세요? 한국의 그 얇고 크게 뜬 통고기 탕수육 맞나요? 신사동에 주말마다 가서 먹었는데,
그 비슷한 맛이라도 난다면, 담번엔 그걸 먹어보고 싶네요.

문디님의 댓글

문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4.184 작성일

해물짬뽕과 짜장면이 위에서 말씀하신 분 얘기처럼
면이.너무 적더군요.
더 달라면 더 줍니다란 한국분 얘기는 말이.안되고
기본적으로 양이 너무 적다는.얘기입니다.
해물 짬뽕은.정말 한젓가락  수준의 면이.적습니다.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3.154 작성일

전 보통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한국 중국집 어딜가나 저정도 맛은 내지요.붐비는 사람들을 보면서 여기가 참 면먹을 곳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탕수육도 눅눅하고 소스가 신맛이 강하고... 칼국수 짬뽕 다 보통 이었어요.

dreambt님의 댓글

dreamb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8.6 작성일

저도 며칠전 해물짬뽕과 탕수육을 먹오봤습니다.  해물도 풍부하고 탕수욕도 참 맛이 좋았습니다.  한국분이 친절하게 살펴주시기도 했습니다.  종원원수가 좀 많아 보이긴 했습니다.  암튼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간판, 청결, 맛 모두 좋았습니다.

마시멜로님의 댓글

마시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2.74 작성일

간단히 한그릇 먹고싶을 때 적당한 메뉴가 없었는데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평가는 "상"이었습니다
밀가루와 고추가루등 대부분의 재료를 한국산으로 사용한다는 주인장의 말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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