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축하드리고
한국에서 행복하시기바래요..

한국에서는 건겅검진도 정기적으로 하고 조금만아파도 병원에
바로가서 ㅡ병을 안키우게되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병원비도 비싸고
..왠만큼아파서는 병원을 안가게돼요
한국사람도 이러는데ㅡ인도네시아 사람은
...
맨날 머리아파 배아파 설사한다 그러더라구요

ㅎㅎ.. 우리 한국인들도 한국에서 보면

<통상 엉성하고,.. 대충 서로믿고 하고,.. 각자가 젤 똑똑하지만 실제로는 어리석고,.. 그러다 안되면 언성+성질로 밀어붙이고,.. 무조건 빠른게 최고고,.... 그러다가 빨리 가는 사람들도 많고..> ㅎㅎ

말씀하신 딱 고 반대의 이유로 이곳생활이 무진쟝
즐거운 사람도 있답니다~
어쨌든 안녕히 가세요;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72 작성일 14-12-05 08:43

저도 이곳 생활 무진장 즐거운 사람입니다.
날씨가 맘에 들어요.
추운 겨울이 가끔 그립지만 향신료와 과일의 천국에서 사는 기쁨도 만만찮네요.

아.. 어쩔수 없어서.. 인니에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안타깝네요.. 쩝..

그래도.. 이왕사는거.. 정 붙히고 살아보려고 노력하시면.. 그렇게 지긋지긋한 나라는 아닙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안따깝네요.. 쩝..

부럽습니다. 나도 언젠가 떠날수 있을까요.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72 작성일 14-12-04 08:11

귀국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받았던 설움 잘 극복하셨으니
어딜 가시든 잘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스트레스 잊고 휴양차 놀러오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가시는 분 푸념이니 많은 해석은 필요없는듯 합니다요~ 고생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받지않아도 될..그런 스트레스겠죠
모르시나여???

귀국 삼가 축하드리며..

내가 저 우물에 물을 두번 다시 안 먹겠다고 침 뱉었다가 다시 물 먹는경우 많습니다.
아무리 인니인 들에게 정나미가 떨어 졌었도 너무 막말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이든 인니든 정도에 차이만 있을뿐 스트레스 받는거 어디든 대동소이 할거라 생각 합니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안받고 산다는건 죽은 목숨과 같다고 어떤분이 하시던 말씀이 뇌리를 스칩니다.
부디 우리나라 에서 건승 하십시요.
Selamat jalan selamanya.

4년동안 잘 있었다 여기 살면서 엄청난 스트레스 고통 등너무 많다 정떨이진 이곳 아니 두번다시 오고 싶지 안은 이곳 영원 빠빠빠빠이다 돌 머리 인도네시아 사람들아

==> 두번 다시 오고싶지 않는 이곳에 마지막으로 갈 휴양지 좋은데는 왜 찾으시는지???

그리고 돌머리 인도네시아 사람들... ㅋㅋㅋ 그냥 웃고 넘어 갑니다... 한국 잘 들어 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