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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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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4.173) 작성일10-10-14 11:02 조회8,542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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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국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벼와 만발한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칠포해수욕장 들어간 길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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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len님의 댓글

Hel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9.235 작성일

너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또 보곤합니다.
황금 들녘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마음을 풍요롭게합니다.
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신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20.66 작성일

어려서 저런 시골길을 걷다가 문득 메뚜기들이 바쁘게 가는 가을처럼 바쁘게 길 옆 땅에 꽁지를 묻고 알을 낳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바쁘게 희망을 묻어 놓고 우리들도 지금 어디론가 가고 있는가? 오늘 출근하다 보니 길옆 논은 점덤 텅비어가고 들깨터는 냄새..조금 있으면 콩터는 냄새가 나는 길을 노래부르며 출퇴근을 하겠군요. 은행들도 많이 떨어져 지나가는 자동차들이 밟아 버리고....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마지막 사진 갈대편은 저를 좀 더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요
폭풍의 언덕의 바람과 흰 깃털을 자랑하는 이쁜 강아지도 연상되고
자연에 순응하는 갈대의 휜 모습은 또 다른 안락의 세계를 표현하는 지도 모르죠
세상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습은 달라지니까요
그치만 좀 서늘한걸요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코스모스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노래가 있죠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우리 국민 가요 아닌가요?

굳이 특별한 곳이 아닌 아무런 길가에 핀 꽃
그래서 력셔리가 아닌 평범하기 짝이 없는 꽃
그래서 더 평범한 일상에 와 닿는 꽃일가요?

평범은 특별을 뛰어 넘는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8 작성일

우와~~~자연의 색감이란~~참 뭐라 표현하기 어렵네요
이게 그린 그림이라면 얼마나 촌스런 색감이겠어요
하지만 자연 자체라니 아름다운 경이의 극치가 아닐런지요

제가 뿔라우에 직접 가서 2차색의 물고기를 보기 전까지는
이 곳의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가짜 물고기들 색감을 보고
참 이상한 색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던요
자연색이 아닌 인공색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바닷속에서 2차색감의 물고기를 보고
참 놀랬던 적이 있었담니다

자연에는 이미 기존의 2차색이 존재했다란 사실을 알고요
자연이 주는 무궁무진한 변화와 창조와 창의력을 한 번 더 실감하며....


벼가 벌써 노란물결을 이루네요
여긴 아직도 우기인데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2.225 작성일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가을인가봐요..예전에 코스모스는 그냥 평범한 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떻게된일인지.. 이 코스모스가 참 이쁘네요.

화려하지않지만..수수한 매력의 꽃...

직접찍으신거에요? 좀 담아갈께요..너무 사진이 예뻐서요...
칠포가는 길에 저런것이 있는줄 몰랐습니다..지난 여름에 휴가도 그곳으로 다녀왔는데...
항상 여름에만 가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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