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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두통의 원인과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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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74.95) 작성일09-09-20 11:32 조회5,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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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원인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가 두통이다. 워낙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가볍게 치부하고 두통약 한 알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두통이라는 증상이 다른 심각한 질환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사실 충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질환이다.


1988년 국제 두통학회에서는 두통의 종류를 13가지로 분류하였는데, 그 중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이다.

 

편두통은 이른바 ‘혈관성두통’, ‘월요두통’, ‘월경두통’ 이라고 불리며 환자는 주기적인 편측두통을 호소하게된다. 처음에는 앞이마나 눈 속 또는 머리 옆 부분이 뻐근하게 아파오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는데, 맥박이 뛰는 듯한 양상을 띠다 점차 지속적인 두통으로 변화된다. 이런 편두통은 20대의 젊은 여성과 성격상 야심이 있고 열심히 일하며, 꼼꼼하고 깔끔하고, 강박적인 성격의 소유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긴장성 두통은 모든 두통환자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두통이며 근육성 두통이다. 지속적인 두경부의 근긴장에 따른 두통으로 감정적인 긴장이나 우울, 스트레스, 부자연스런 자세 등에 의해 발생하게된다. 아울러 피로해서 생기는 경부 척추 이상으로도 유발될 수도 있다. 증상은 머리를 쫄라매는 것 같은 두통이 장시간 지속되며 관자놀이, 목 뒷부분에 딱딱하게 굳어진 근육부분이 생기고 이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는 압통점이 나타나는 일이 많다. 긴장성 두통은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중·장년기에 다발하는 경향이 있다.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두통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한 원인의 진단이다. 단순한 근육긴장이거나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소라면 생활상의 변화와 안정 그리고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뇌 자체의 이상이라면 조기 발견을 통하여 정확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우선된다” 며 원인에 따라 두통치료의 양상 역시 다름을 설명했다.

 

두통의 민간요법 

 

두통은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니만큼 그 민간요법 또한 다양하다. 가벼운 감기와 동반하여 발생된 두통에는 쉽게 해 볼 수 있는 것이 대파의 흰 부분인 총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수염이 있는 총백 5뿌리와 생강 15g을 물에 푹 달여서 꿀을 조금 섞어서 수시로 복용하면 찬바람에 발생된 두통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편두통인 경우에는 결명자와 칡뿌리를 이용하면 머리와 눈이 맑아지고 간 기능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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