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6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27 22:54 조회7,118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5838

본문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첨부이미지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첨부이미지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첨부이미지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첨부이미지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 하겠지요


첨부이미지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 줄 수 있어야합니다


첨부이미지


여자는 가슴과 마음으로 사랑을 하며
남자는 그 무엇으로 사랑을 한다고 합니다


첨부이미지


색 진한 키스보다
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 또한 중요하지요


첨부이미지


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첨부이미지


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첨부이미지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면 아...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 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 합니다


첨부이미지


서로의 아픔을 치유시켜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쁨으로 남아 있어야하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첨부이미지


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 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첨부이미지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첨부이미지


뒤돌아 보았을 때
초라한 사랑은 없어야겠지요
내 가정이 중요하듯 상대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습니다


첨부이미지


서로가 지켜 주어야 할 가정은 지켜야 하기에
서로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며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 아닐까요


첨부이미지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 있는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죽어도 좋아" 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젊은이의 사랑은 마주보고 역동적으로  부딪치는 것
중년의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정적인 것 이라고
감히 정의해도 될까요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8,424건 25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4 일상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034
1423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00
1422 감동 저 갑니다. 댓글7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849
1421 일상 따뜻한곳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댓글2 Tr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3788
1420 감동 가을 안에서 우리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209
1419 일상 아랍인들이 장난끼 살벌함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5323
1418 일상 딸 과 노점상 댓글3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3920
1417 일상 여자 택시기사 ~~^^*^^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244
1416 기타 과일 많이 먹으면 백내장 안 걸려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4977
1415 기타 [∞미용∞ ] 피부미용엔 물이 최고다 ! 물로 피부관리하는 스타모음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5164
1414 일상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299
1413 감동 무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4188
1412 일상 세상 등지고 떠날 뻔한 사건 댓글3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9 4376
1411 감동 아버님 아직은 아닙니다. 댓글3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4132
1410 일상 방대한우주.. 댓글3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108
1409 일상 호적파는날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948
1408 기타 종류별 술 다이어트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476
1407 일상 오늘의 역사 (8월 28일)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4431
열람중 감동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7119
1405 일상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삼색과일 김초밥 /자녀들을 위한 요리예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729
1404 기타 '현대병' 또는 '문명병'으로 불리는 탈모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876
1403 기타 콩깍지 속 새콤!달콤! - 아씀 자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6664
1402 기타 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냉,대하)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8059
1401 감동 백년에 단 한번 핀다는 : 행운의 고구마꽃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569
1400 일상 화끈한 정력 음식 으로 밀어 부치기...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083
1399 기타 노화를 재촉하는 12명의 범인을 검거하라!! - 필독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4580
1398 감동 감동한다는 것은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3304
1397 감동 우물과 마음의 깊이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334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