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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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1.50) 작성일09-09-13 23:15 조회4,149회 댓글2건본문
일요일 집에서 쉬는 날이면 부쩍 생각이 많아져요
비 맞은 중처럼 중얼 거리기도 하구.....
비 맞은 중처럼 중얼 거리기도 하구.....
지구상에 곡식은 온 인류가 먹구두 남을수 있는양 이라던데
굶주리고 기아자가 많은건 뭔지
쓸만한 땅의의 70%는 약 6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든데
땅땜에 일터가 없어서 허덕이는건 뭔지?
이 나라도 정치를 정책을 확! 바꾸면 존 세상이 될꺼 같은데 ...그게 그리도 힘든건지
사랑과 정의를 내 세우는 종교는 참 많은데 왜 실천에 이유가 많은지..
동물은 끔찍히 사랑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불우한 이웃은 왜 슬슬 피하는지.
돈이 없으면 죽어가는 생명을 물끄러미 바라 보기도 하고,
죽어가는 환자도 내쫒는 병원은 뭔지
명분 없는 남의 일에 목숨걸고 참견하는 심정은 뭔지
내 마음의 주인은 나 인듯 한데 왜 난, 내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는지..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다가 또, 두살짜리 무색음료? 를 마십니다.
일주일에 일곱번 음용하니 남들이 말하는 그거가? 맞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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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쏘드마스터님의 댓글
쏘드마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0.74 작성일다 욕심인 게지요... 차라리 악한 색깔이 선명한 만화속 악당들이 그리워집니다..
솔리드님의 댓글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2.12 작성일뜨검거리는 가슴 한 켠..(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