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아버님이 좋아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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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6.71) 작성일09-09-17 20:03 조회6,113회 댓글5건본문
안녕하십니까 쟈카르타에 있는 모든 식구분들.
저희 아버님이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에 조금씩 호전이 되고있습니다.
벌써 이곳에 들어온지도 17일 됐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님을 보고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하루에 3차례 면회를 하면서 옆에서
주물러 드리고 이야기를 나눠 드렸더니 아직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
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중환자실에서 준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아직 식사를
하시지 못하고 말씀도 조금씩 밖에 못하지만 의식은 완전히 돌아와 있지요
오늘 저녁 면회를 마치고 일부러 병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우리 쟈카르타에
있는 식구들한테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곳도 웬만한 곳은 내일부터 휴무에 들어가겠지요
부디 건강하고 즐거운 르바란 휴가가 되기를 머곳에서 기원합니다.
나중에 또 좋은 소식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에 조금씩 호전이 되고있습니다.
벌써 이곳에 들어온지도 17일 됐습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님을 보고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하루에 3차례 면회를 하면서 옆에서
주물러 드리고 이야기를 나눠 드렸더니 아직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
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중환자실에서 준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아직 식사를
하시지 못하고 말씀도 조금씩 밖에 못하지만 의식은 완전히 돌아와 있지요
오늘 저녁 면회를 마치고 일부러 병원에서 집으로 걸어오면서 우리 쟈카르타에
있는 식구들한테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곳도 웬만한 곳은 내일부터 휴무에 들어가겠지요
부디 건강하고 즐거운 르바란 휴가가 되기를 머곳에서 기원합니다.
나중에 또 좋은 소식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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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tarstar님의 댓글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74.95 작성일빠른 시일내에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연님의 댓글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3.20 작성일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82.78 작성일아침부터 좋은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늘술님의 댓글
늘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1.26 작성일정말 다행입니다... 완전 쾌유까지 항상 함께 하시여 웃음 많이 드리시길 바랍니다 ^^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정말 다행이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님의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킨 결과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 걸
지금 열심히 아버지를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