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나 젓갈, 고추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고추가루가 가짜여서 (색소 같은) 그럴 수도 있구요.

삭히는 것은 이런 조미료 덕분이거든요... 기존 김치에 고추가루, 소금, 액젓을 넣어보세요.
훨씬 맛이 살아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치를 담아서 24시간을 밖에  둔 다음에 냉장고로 들어가야 익은 김치를 먹게 됩니다.
한국에서 오는 김치나 마트에서 판매되는 김치는 구입후 바로 냉장고에 넣으시면 안되고
밖에서 충분히 익혀 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안 익은 김치로 와야  오랜 유통기간을 거치며
좋은 맛을 오래 전할수가 있답니다. 우리의 김치는 정말 훌륭한 음식이지요.~~ 몇개월을 지나도
입맛을 살려주는 우리의 좋은 음식에 대해 너무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그냥 제 생각입니다.ㅎㅎㅎ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그리고  건강하세요.~~

마트에서 파는 한국산 수입 봉지 김치들을 말씀하시는지......
저 역시 똑같은 의문이 여러번 들었습니다..
한달이아니라 여러달 지나도 개봉한 김치가 통통 함니다..신맛은 더해 가지만요

기적입니다!!

아마 그걸 드시는 분들은 늙지도 않을듯 합니다.

농담입니다...^^

우여하게 또는 자연적으로 내부 통풍상태와 온도및 습도가 피라미드 내부와 비슷하게 조성되어 있는 집인가 보네요..
사실 이라면  기가 막히게 운이 좋으신건데..

김치말고 다른건 어떻습니까?

생선이나 육류, 일반야채를 상온에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시험해 보셨습니까?

익지(fermentaci)않는(혹은 못하는..)김치는이미 김치가 아닙니다
익지 않는 비결이 뭘까요??? 정말 배우고 싶네요

저도 김치는 사먹는 입장인데 (저는 시내에 삽니다), 사다놓고 여러날지나면 새콤하게 잘 익던데요...혹시 배추나 열무를 키우는 곳에서 약을 많이 뿌리거나 특정한 약을 뿌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수까부미쪽에서 한국농작물 취급하는 현지인에게 채소를 배달시켜서 김치 담가먹기도했는데..빨리자라라고 포카리?? 포카린?? 이란걸 배추키울때 뿌려서...김치담은뒤에 이상한 냄새가 많이나더라고요...혹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이나라에 김치는 정말 잘익는게 정상인데 흠 왜 그럴까요 방부제를김치에 넣을리도 없을텐데 혹시 풍수적인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