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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마음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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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00000000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7.226) 작성일14-02-15 10:33 조회3,5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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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2961

본문

제목 : 마음비우기
 
 
 
인도네시아 들어온 지가 10년 세월
3번에 출국 네 번째 입국 인도네시아에는
연고가 없어 매번 직장 이 없어 며는 한국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다 가 직장 이 나오며는 다시 들어오는 번거로움
딴 은 ~대다수에 사람들은 방을 잡아놓고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쩌며 는 그게 정석인지는 모르나
나는 매번 다시 와서 지인들에 소개로 다시 들어가곤 합니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불가 얼마 전에 나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나에게는 처음부터 그리 괜찮은 곳은 아니었지만
이국 생활 을 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처지라
직장이 있는곳이며는 어디라도 가서 일을 해야 하는
외국파 ~
요번에도 지인에 소개로 이력서 을 내고 메일로 면담을 하고
2013년 12월 추운 날 나는 인천공황에서 아내와 또 다시 이별을 하고
청운에 꿈을 안고서 자카르타에 입성했습니다.
자카르타에서도 약 6~간 거리 에 *수가 붐이 *빠실 카빙 * 이란 곳에
있는 니트 공장 에 재단 책임자로 근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3~4명에 한국인 이 있고 1~3공장까지 있는 개인회사로는 좀 덩어리가 큰
회사였던 것으로 봅니다. 내실은 잘 모르겠지만 ?
황당한 것은 1달 도 채 근무도 안했는데 회사가 ? 바라는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건고 사직을 통보 받았습니다
어처구니없고 자존심상 하고 하여 겸호히 받아들이고 약 45일간 근무를 하고
나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당 회사가 사람을 쓰는 척도가 어떠한 기준인지는 잘 알수는 없지만
한국에 있는 사람을 불러 들여서 채용 하고 1달 만 에 짜르는 법은 또 무엇인지
나는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입니다 *왕복 티켓*[입국할 때 자비로 끈어서갔음] 값도 사정하여 절반 받아서 돌아 왔습니 만
대다수의 개인 이운영하는 회사 경영주들에 지각없는 생각으로 직장인 들이 마음을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 봅니다.
결단코 한국 사람은 신이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으로 본다면 이러한 일들이 벌어질까
생각해 봅니다.
*나중에 알게 됬지만 1년사이에 6명에 한국관리자가 바꾸였다고 하더군요 그많은 사람들은 모두 진정 무능력 무경험 자였을까요 ????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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