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선거 참여하여. 우리주권을 찾읍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3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선거 참여하여. 우리주권을 찾읍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2.178) 작성일12-01-22 16:41 조회3,796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4879

본문

재 인도네시아 동포여러분!

먼저 새해 복(福) 많이 밭으세요.

타국에서 맞이하는 고유의 우리 전통 설날! 동포 여러분 사업번창하시고, 가정에 안녕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빕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도네시아 동포들께서 상당한 여론을 조성하시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숙원인 대한항공 요금인하건, 한인회 광복절 골프, 동포사회 민생, 등등 우리의 주권을 회복하고자 뜻있는 여러분께서 다방면으로 건의도 해보고, 심지어 감정어린 댓글로 상당한 논쟁을 전개했던 2011년이라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 동포여러분!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고자하신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주권을 성실히 수행 할 때에, 우리의 의견과 바램 을 성취 할 수 있음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2012년 우리에게는 다시없는 기회가 다가옵니다. 인도네시아 거주 동포가 삼만 오천을 넘어 사만여 명에 다가오는데, 현제 대사관에 재외선거인 등록자가 1.300여명이라는 beautician님의 글을 접하고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당황 되었습니다.

물론 타국에서 불합리한 여건 하에 생활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리라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동포 여러분! 우리가 투표를 하고 안 하는 것을 떠나서 우리 모두 잠간 동안 생각을 정리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는 상당히 불합리한 여건에서 생활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떠들어도 누구하나 귀기울여 우리의 고충을 들어주려 노력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우리의 주권을 우리들 스스로 뭉쳐서 힘을 과시하고, 목소리를 키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똑똑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으나 뭉치면 무엇인들 이루지 못 하겠습니까? 이글을 접하시는 동포들께서는 내 주위 지인들을 독려하시여 한분도 빠짐없이 이번 행사에서 우리의 무언의 힘을 과시하시어 앞으로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 희망과 발전적인 사회를 조성하는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wolf님께서 올려주신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notice/1517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국외부재자 신고서,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 양식다운 밭으셔서 작성 대사관에 우편으로 한분도 빠짐없이, 접수하시여. 우리의 무언의 목소리를 키워 주실 것을, 재안합니다.

서툰 장문을 끝까지 독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포여러분의 협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아름다운강산님의 댓글

아름다운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65.243 작성일

장문의 글이지만 모두가 한번정도 읽고 생각해봐야할 멋진 글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을 말하자면 우리의 숙원인 대한항공 요금인하건이나 아시아나 취항문제, 한인회 광복절 골프, 동포사회 민생치안...........에 관한것이라면 이번 투표로 나아질 가능성보다 재인니 한국인들의 단체서명이나 항의쪽이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이고 한국에 있는 제 지역구사람을 잘 뽑는다고 여기 사는 저에게 무슨 득이 될지는 참 의문이네요. 물론 이것도 하나의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시작입니다!!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지만 막히는 자카르타 도로를 뚫고 가거나 번거로운 우편신청까지해서 투표할 정도의 마음은 안내키네요. 그리고 맨날 불성실에 잘났다고 거들먹거리는 영사관을 비롯한 여기 주재한 공무원들 실적 올리는데 일조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한번 박살나고 정신차려 일한다면 그때 봅시다. 제가 봉사활동을 해서라도 선거운동 홍보할테니~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4.86 작성일

치악산님의 주장에 한표.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교민들에게 투표권이라는 참정권이 정식으로 부여되었는데 이 소중한 권리와 기회를 무관심으로 흘려 보낸다는 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요. 개개인의 정치적 신념과 지지하는 정파를 차치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이번 투표에 참여해 인도네시아에 사는 우리 교민들이 돈에만 눈먼 속물들이 아니라 한국인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면모도 함께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흘려 보내고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우리 권리를 찾아 주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54건 2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10 일상 저희도 제1회 정모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댓글14 첨부파일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1 9273
2709 일상 여러분의 작은마음이 한사람에게 희망을 줄수있습니다 댓글4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9 8137
2708 일상 인니 한인사회는 넘 좁은것 같아요. 댓글2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9 8598
2707 일상 착시에 대한 사이트 소개 댓글3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7 7097
2706 일상 일본에 실제로 도입 검토하고 있는 기계. 댓글5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5 7634
2705 일상 [벙개]화이트 데이라고 누가 말하길래...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4 7294
2704 일상 이렇게 그녀는 내게 왔다 [1] 댓글3 비율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9 7992
2703 일상 버스 댓글5 zz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8465
2702 일상 큰맘먹고 노트북 하나 장만 했습니다....^^ 댓글12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8 7745
2701 일상 나이트에서 듣던 댄스 뮤직 첨부파일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07 8202
2700 일상 요한님이 요청하신 사진 - 몸을 반쯤 물에 담구고 있는... 댓글3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1 6561
2699 일상 대단한 indosat..--; 체험기.. 댓글7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4 7082
2698 일상 하하하!!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댓글8 쭈리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0 7037
2697 일상 인삼이 사람 차별하네여..ㅋㅋ 댓글4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1 6231
2696 일상 [퍼옴] 인공지능 자전거 댓글3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4 7475
2695 일상 [퍼옴] 여자친구가 안 생겨요 댓글8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2 10630
2694 일상 요즘의 한국 연예계 "카더라"통신 댓글2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8 13534
2693 일상 그건 알고 있는가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3 6265
2692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 6탄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6 5337
2691 일상 비즈니스 골프 8계명(승부는 19번,20번 홀에서...)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7239
2690 일상 경제의 달인 '쫄딱' 2MB 선생님(우울한 개그 펌)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10 5472
2689 일상 그랜인도네시아 한강.. 정말 실망.... 댓글2 깔리만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9 7919
2688 일상 아이고..내가 미쳐... 댓글5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3 5343
2687 일상 ㅎㄷㄷ?? 댓글2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4981
2686 일상 (펌)한국양궁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6 4764
2685 일상 계속되는 개미와 베짱이 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3 4944
2684 일상 동안으로 돌아가자~ 댓글2 프린스애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7 4387
2683 일상 고전음악 [My Way, Midnight Blue] 댓글4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4 677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