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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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86.42) 작성일20-11-22 19:41 조회3,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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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허전한 일욜 밤. 좋은시간 보내십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따라이달 안에 68개등 내년 상반기까지 중환자 병상 600여개 추가
확보에 나선다. 대규모 환자 급증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를 전국 5개 권역에 상설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무증상·경증환자는 생활치료센터중등증 환자는감염병 전담병원, 중증환자는 중환자 병상에서 치료하는 병상 배정 원칙을 전국에 확대 적용
병상 활용도도 높인다.연말까지 중환자 전담인력 확보를 위해 400명 규모 간호사를 교육해 중환자실에 투입한다.
코로나19 병상자원 확보 및 공동대응체계 가동 계획'을 보고받고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21일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중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113개이지만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일부 권역은 중환자 병상 부족이 우려된다고
중수본은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2개충청권 14개, 호남권 6개경북권 6개, 경남권 18개, 강원 6개, 제주 11개 병상의 여유가 있다.
마을 한복판에 있는 흉물처럼방치된 영농창고와마을회관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되다 보니외관상 보기 좋지않은 것은 물론이고 범죄에 악용될 우려마저 큽니다.
하지만 폐창고는 근사한카페로 변신해 주민들이즐겨 찾는 마을의 명소가 됐습니다.
마을회관엔 PC방과 인근기업체 근로자들이이용하는 공유 숙박시설이 들어서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폐가가 많이 있었거든요일부 폐가는다 철거했고 그래서 그 전보다는 환경적으로나
우범지역이 많이사라졌다고 생각하고요지붕은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있고
벽돌 틈바구니에서는 나무가 자랍니다.20여 년간 방치된돌공장인데 최근 각종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벽돌 공장이었는데문화적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의 양식이되는 문화생활을 누렸으면…
낙후된접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빈집 개조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접경지역의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향상을 위해 새로운 도정 정책을 발굴해서…
연천과양주에 이어 내년에는 포천의 한 마을을 선정해
한탄강과연계한 문화 예술촌 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린물고기와산란기 어미물고기 보호, 유령어업 예방 등 수산자원 보호를
치어럽 캠페인에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11월 23일부터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캠페인 홍보물을
배포한다고22일 밝혔다.
치어럽은어린물고기(치어)를 키우자(UP)와 사랑하자(LOVE)라는
중의적표현의 캠페인 이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23일부터는캠페인의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해 어린물고기 등
수산자원 보호가일상생활에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먼저지자체와 전국 어업인 단체, 튜어시인 단체 등 150여 개 기관에 44종의 금어기
42종의금지체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 책자를 배포한다.
안내 책자에는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14개 어종의 금어기와 금지체장
변경 내용도포함되며, 특히 어업인 단체에는 선박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홍보물형태로도 배포하여 흔들리는 선박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안내책자는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의 ‘포획금지생물종’ 정보에서 직접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온 마음을 쏟아일하고 애를 쓰는데도 인사평가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고
위축돼실수도 늘어납니다. 업무보다 인간관계에 치중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고평판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승진도 빠른 것 같아 억울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과맞지 않는 사람일까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습니다. 20대 때 대학 졸업 후 취업한 첫 직장에서
나름대로는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연말에 평가 결과가 썩 좋지 않았습니다.
특별히실수를 한 건 아니었지만 상사가 제 업무 결과에 대해
그리 신통치않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습니다.
3년이 이어지자저는 직장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었고 결국
그 직장과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결론 내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회사 임원 시절에도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새로 부임한최고경영자(CEO)가 제가 해온 일들에 대해서 쓸데없는 짓을 했다는
식으로 하나하나 비판하며 모두 중단시키고는 제겐 사원급이 해야 할 일들을 부과했습니다.
심지어는결재 라인에서 저를 사실상 배제하는 바람에
부하 직원들이제 방에 오는 걸 꺼릴 정도가 됐습니다.
더는 버틸 수가없어서 연말에 사직할 생각으로 그룹 본사에 제 뜻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본사에서는인터뷰를 거쳐 조직 진단을 끝내고는 저를 그룹 본사로 이동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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