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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ems 배송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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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42.22) 작성일12-09-14 13:17 조회6,55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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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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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애기 옷이랑 제 옷이랑 구매해서 15벌정도...보냈다고하는데
깜깜 무소식입니다.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tax가 305,00원 발생했다는 말만 알아들을뿐 당체 알아들을수가 없네요
제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온지 2달 반밖에 안된지라.도무지 알아들을수도 없고..
여기 옷들이 너무 두껍고해서 한국서 친정언니가 애기 내복들이랑 제 옷 조금 사서 보내준건데..
305,000원이나 세관이 붙다니..정말 어이가 없어요. 
또, 찾으러가면 세금이 더 붙을수도 있다며 아시는분들이 그냥 기다려 보면 끝내는 가져온다는데
정말 그냥 계속 기다리면 되는건지..어떻게해야할까요?
말도 안통하구,, 애기 옷들인데 너무 속상합니다.

참고로, ems 송장 조회해보니
자카르타 세관에 있고, invoice missing이라고 써있네요.
현지에서 이런 경험 해보신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냥 기다리면 정말 배달이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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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한국도 운송비 포함..100$인가 150$인가 넘으면..
세금 칼같이 붙습니다.

고장난 mp3플레이어 한국 보냈다가..
잃어먹었을때 보험 처리 위해서..
100$로..물품가 적었다가..
물품가+운송비 40$합쳐서..
지인이 3만원인가 세금 물었다고 연락왔음.
한국은 네고도 안됨. ==;

보험에 혹하지 말고..중고는 가격 확실히 밟아서
적어 주시길..

곰둘이님의 댓글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3.10 작성일

전에도 몇번 의견을 드린적이 있읍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보낼때는 ems도 별 문제가 없읍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보낼때 ems는 세금 문제가 뒤따라옵니다

포장.상표.가격표등을 제거하여 고가의물건이 아니라는 방법을 동원 하여도
이곳에 공무원들은 수입에 연관된 일이라 아주 똑똑한척 합니다

거의 한국에서 구입가격 못지안은 세금을 지급해야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택배회사를 선택하였읍니다
발송일 기준 2일이면 주소지까지 배송됩니다
비용은 중량으로 합니다

 ems 보다 비싸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세금지불한것 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리고 분실물없이 안전하게 도착됩니다

또한가지더 검사기준에 세금많이 물릿듯한 물건도
문제없이 주소지까지 잘 도착 했읍니다

지금은 회사가 없어지고 어려운생활을 이곳에서 하고 있지만
저는 8년 가까이 회사운영할때 급한자재도 그렇게 해결하였읍니다
거의 매주 2번씩 당일 도착도 가능합니다 수도권일경우 입니다

더급하면 공항에 가시어 비행기 도착하면 바로 받을수 있읍니다

인도네시아에 계신 한국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의 댓글

108배님의 댓글

108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4.129 작성일

셈풀이나 소모품등 발송할때
외국에서 우체국 사용하지 마세요.
인니에 EMS로 도착하는 물품은 전부다 세관에 관세을 문다고 보면 됩니다.
저도 중국에서 셈풀보낼때 택배회사 통하면 관세없이 배달을 하고요, 우체국(EMS)
통하면 100% 관세 물었읍니다.
외국에서 보낼때 조금비싸도 관세 안물고 안찾으려 가는 비용을 계산하면 택뱌가 싸게
됩니다.

Designerm님의 댓글

Designer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197 작성일

물건은 찾으러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수카부미 시골에 거주합니다. 한국 또는 미국에서 물건 받을 때 항상 보낸 날짜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기다립니다. 물건이 도착해도 수카부미 지역 우체국 직원은 이틀 정도 지나야 물건 갔다 줍니다. 그래서 저는 5일째 되면 하루에 2차례 전화 합니다.  세금에 관해서도 지불 할 때도 있고 지불 안할 때도 있습니다. 보통은 지불 안합니다.  아마도 의류같은 경우 의류에 붙어 있는 상표나 포장지,포장 비닐을 제거 후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우체국의 서비스, DHL의 서비스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여기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떤 서비스를 기대하기에는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맘이 편합니다.

영원사랑님의 댓글

영원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9.25 작성일

기다려도 아마  배달 안됨니다.
가서 세금 지불하고 찾아 오셔야할겁니다.
이나라에서 따져봐야 오이려 손해만볼뿐 득될것 없습니다.
제경험입니다.
보통 한달에 한두번씩 ems로 물건 받는데 매번 달라요.

sesuai님의 댓글

sesu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50.10 작성일

직접 찾으러 가시는게 맞습니다.(여기는요..)
저도 얼마전에 지인 보낸 ems물품을 받았는데,세금을 지불 하라고 하여 지불 하고 찾아 왔습니다.
통관건은 물품을 발송 할때,발송 하는측에서 분명히 물품대를 적었을것 입니다.
실비 또는 상식 선에서....
보통 그걸 근거로 하여 세금을 발생 시킴니다,
규정상 얼마 이상 일때는 통관세를 품목에 맞게 세율을 적용 합니다.(사실 이건 상식적으로 맞는 이야기임)
다음에 혹시 물건 발송시에는 아주 적은 금액으로 기입 하도록 하여 발송 시키면 세금 문제가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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