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그룹 A군-마약파문 S양


솔로활동을 병행하는 인기그룹 S의 A군과 마약파문에 휘말렸던 S양이 오랫동안 연인사이였다 함. S양이 나이가 훨씬 많음. S양은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그 날 그룹 S 멤버들이 일본 공연이 있었는데 출장갔던 기자들하고 술을 먹었다고. 그 자리에서 다른 멤버들이 A군을 놀리며 까발리는 바람에 기자들이 알게 됐다 함

# 인기여성그룹 멤버 교체 이유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그룹이 빅히트곡을 발표하기 직전 멤버 한명을 교체했다 함. 교체된 H양은 그 그룹에서도 거의 제일 인기가 많았는데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 남자와 눈이 맞아서 연습실에서 몰래 과감한 행위( )를 하다가 마침 사무실에 방문한 자신의 어머니한테 걸렸다고. 어머니는 머리 끄댕이를 끌어당기고 자기 딸 연예인 안시킨다며 소속사한테 욕하면서 집으로 데려갔다 함. 당시 언론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고 나왔다 하는데...

# SBS 여자아나운서 '몰래 알바' 들통

몰래 '아르바이트'를 한 SBS L 아나운서가 징계를 받았다고. 동인은 기업체 신상품을 소개하는 대형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가 마침 현장에 있던 보도국 기자에게 들켜 근신 10일의 징계를 받고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도 퇴출되는 상황을 맞았다 함

이는 공정성이 강조되는 프로그램의 MC가 특정 회사의 상품이 홍보하는 것은 부적절하기 때문. SBS 인사위원회는 사건 직후 근신 징계를 내리면서 프로그램 하차까지 고려하지는 않았으나 중립을 지켜야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결국 사퇴시키는 쪽으로 정리됐다 함.

이 아나운서는 남편이 국제변호사로 글래머 아나운서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누렸음.

# 중견가수 N 관련

최근 세간에 중견가수 N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이 두갈래로 퍼지고 있다고. 두가지 소문다 여성 편력에 의한 것이라 하는데, 먼저 첫번째는 여성 편력이 화려한 것으로 알려진 동인이 글래머인 여성과 사랑을 나누던 중 신체 주요 부위가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고 내용

그런데 이는 글래머 여성이 고의로 상처를 입힌 거라 하는데, N은 긴급하게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봉합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가요계와 광고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동인의 루머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하는데, 동인이 입원한 이유를 둘러싸고 한때 ‘암이다’ ‘에이즈에 걸렸다’는 추측도 나왔었고, 신체부위 절단설’이 병원 간호사를 통해 알려졌다며 구체적인 정황까지 등장하고 있다 함

두번째 소문은 동인 때문에 한 일 조폭간의 패싸움이 일어날 조짐이라는 것. 이는 N이 일본의 한 조폭 두목의 애인인 연예인을 건드렸다가 '중요 부위'에 손상이 가해지고 심하게 구타를 당하며 발생했다는 것. ‘중요부위’ 손상은 위에 소문과 일맥상통

여하튼 평소 N의 뒤를 봐주던 국내의 한 폭력 조직이 이 소식을 듣고 발끈하고 나섰다 하는데, 조폭의 지도부는 부하들을 시켜 일본의 조폭에 대해 대대적인 응징을 선언했다고

한편, 동 소문과 관련해 여러 제보도 들어오고 있다 하는데, 한 제보에 의하면 N이 부산에서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에 온 것을 목격했다고 하여 각 언론사가 소동을 벌였으나 관련 병원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라 함

 

 

 

대충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특히 마지막의 N훈아 같은 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