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43.24) 작성일12-03-19 16:23 조회26,633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5841

본문









개미보다 좀 크고 날아 다닌다는군요..
아는 지인까지 피해를 입었더군요
옷가지 같은 곳에 붙어 있다 스치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는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73.251 작성일

조폭 벌레군욧 이거 심뿌룩인다에 많이 있습니다. 써글...

예방 책은 좀약입니다. 침대나 밑이나 구석 장롱 위등에 놔야합니다.

애들한데 걸리면 힘듭니다.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5.154 작성일

몸에 붙으면 손으로 잡지 마시고, '후' 하고 불면 떨어진다는군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독성이 옮겨가지 않도록, 피부에 앉은 곳을 물과 비누로 바로 씻어야한답니다.

typhoon님의 댓글

typ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

수라바야 지역에서 접촉하게 되면 참을 수 없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똠짯(tomcat)이라 불리는 해충이 확산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농업국 발표에 따르면 수라바야시 내 31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똠짯이 발견됐고,
곤충학자들은 이 벌레의 서식지인 망그로브숲이 파괴되자 주택가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했다.
농업국 직원 꺼뚯 수하르도는 주민들이 똠짯이라 부르는 반날개(rovebeetle)는 딱정벌레의 일종이며,
이 벌레의 분비물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발진과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똠짯벌레는 개미와 비슷해 보이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검정과 붉은 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위협을 받으면 몸통을 부풀리고, 밤에 주택에 켜놓은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주광성을 가졌다.
빠꾸원 씨티 주택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알 무따끼엔은 똠짯벌레를 만진 뒤 심하게 피부가 가려워 보건소를 찾은 경우다.
보건국의 찬드라 요가 아디따마 국장은 똠짯이 물지는 않지만 독성이 강한 분비물을 낸다며, 벌레와 접촉하거나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벌레를 보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비닐장갑이나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집어서 안전한 곳에 버리라고 덧붙였다.
똠짯벌레의 분비물은 독성이 강해서 피부와 접촉한 후 24~48시간 안에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수포를 형성하며,
피부염 부위에서 발생하는 분비물이 수건이나 옷을 통해 다른 부위로 확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똠짯벌레와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낸 뒤 비누로 씻고 곤충에 물렸을 때
바르는 로션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렵고 부종이 생길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방역당국은 일반적으로 곤충은 습한 곳에 서식하므로 주택 주변에 벌레가 산란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치우고
물을 담은 양동이 는 뚜껑을 엎어두는 등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꿈꾸느니님의 댓글

꿈꾸느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1.44 작성일

이거 일명 조폭벌레라고 합니다.  피부 위로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가 칼로 그은 것처럼 벌어지며 마치 조폭 흉터 같은 상처가 납니다.  뿐짝 같은 산에 가면 방에 나타나 한번씩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hustle님의 댓글

hust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2.120 작성일

저 이거 얼굴에 스쳐서 한참동안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사진처럼 심하진 않았는데 길게 흉터생겨서 벗겨지고 불에 댄것처럼 화끈화끈 했어요..

거의 한달동안은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밖에 다니기 힘들었었어요..

저는 잘 모르고 후시딘만 2통을 썼는데..큭 안쓰는게 더 일찍 나을수 있었던 거군요..
근데 머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전 52층 사는데도 물렸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2.159 작성일

제가 여러 번 당했던 경험으로 가장 빨리 낳았던 약을 적겠습니다.
이상 피부일 경우나 임산부, 노약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쎄레스톤-G 연고 (유한양행),
쎄레스톤 -G 약통을 아뽀틱에 들고 가서 똑같은 모양의 약통을 찾으시면 됩니다.

인니 의사 처방으로 받아 온 약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 비교했던 거랍니다.
약명을 잊어버렸지만 비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잘 때는 땀띠분을 마구 바르고 잤습니다. 번지지 않게 하려고. ㅜ.ㅜ

피부과에서 먹는 약과 Bioplacenton (pt. kalbe) 화상.상처 치료 연고를 처방받았던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쎄레스톤- G가 더 나았던 경험담입니다.

* 사방으로 번지니 항상 건조시키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

물찬님의 댓글

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6 작성일

자카르타에도 많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간지럽고 피부가 마치 날카로운 것에 베인거 처럼
느낌이 있습니다. 잠시후마치 칼로 베인거 처럼 벌어지기 시작하며 길게 상처가 생기면서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빨리 아까징끼(빨간약) 이름 생각나지 않는데 바르고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 하세요...
대개 2,3일 진행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중요한것은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연고등을 바르면 오히려
더 진행을 연장 시켜줍니다. 제가 경험해서 잘 아는데 약먹고 연고 바르고 했다가 아주 혼났습니다.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벌레는 본적도 없습니다... 증상만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144건 2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6 일상 !!!! 골사모 **** 골프를 사랑하는 모임.... 댓글17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4 8484
555 일상 반둥 촌사람입니다.5/12에 자카르타에 무슨일 있었나요? 댓글7 지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4 4451
554 일상 과연 자카르타는 어떤동네일까요? 댓글21 Jena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9 6158
553 일상 제가 양념치킨이라면 자다가도 깨는 사람인데요... 댓글11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6165
552 일상 인니 널뛰는 기름값.. 한국처럼 LPG 로 대처 할까요... 댓글14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7 4372
551 일상 로그인이 잘 안되는군요 댓글3 ston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4 2581
550 일상 차량구매 관련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3 무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2 3738
549 일상 생각했던 것 보다 교민 업체가 굉장히 많군요... 댓글3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2 3557
548 일상 자카르타 2일차입니다 댓글8 대경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8 4792
547 답변글 일상 자카르타로 이민?갑니다. 막막하고 두렵네요.. 이런글 지겨우시겠지… 댓글3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5148
546 일상 자카르타로 이민?갑니다. 막막하고 두렵네요.. 이런글 지겨우시겠지… 댓글41 dei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5 8769
545 일상 교민 사회 G랄 시리즈 1탄 댓글13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9 5711
544 일상 인니어 결코 쉬운 언어가 아닙니다 댓글36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5 8895
543 답변글 일상 자카르타에서 2주 정도 더 지내게 될 깡이라고 합니다. 깡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2818
542 일상 한달 식사비만 1000불이 가능한지요 댓글11 셧아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5590
541 일상 삼성 갤럭시S A/S문의 댓글2 고도리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3 3553
540 답변글 일상 자카르타에서 2주 정도 더 지내게 될 깡이라고 합니다. seattle9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1 3062
539 기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셔야죠? 댓글3 첨부파일 lams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30 4197
538 일상 끌라빠가딩에서 잘란작사까지 댓글7 깡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6331
537 일상 미술 학원 추천이요ㅠ 댓글1 깡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4669
536 답변글 일상 삼양라면 이야기 [펌] 댓글6 첨부파일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5 6801
535 일상 자카르타에서 2주 정도 더 지내게 될 깡이라고 합니다. 댓글1 깡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7 3747
534 일상 27일 대규모 시위 대비 2만여 군경 동원 .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6 5548
533 일상 뱀 가죽 여성용 핸드백의 실상 댓글15 alad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1 12033
532 일상 대구 영신고 동문 및 머라우케에 계시는 한국인이 계신지요 댓글6 산이조아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1 5548
531 일상 자카르타 남부나 땅어랑 근처에 일본식 검도 도장 아시는 분 소개해 주… 댓글5 하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5984
열람중 일상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댓글13 첨부파일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9 26634
529 감동 봄입니당.. 댓글2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9 453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