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느린 날의 행복편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4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느린 날의 행복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7.106) 작성일06-12-21 22:54 조회8,474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8896

본문

_copy.jpg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 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7.106 작성일

봉산님 감사합니다. ^*^
제가 신청한 코너인지라
먼저 올렸습니다.
그런데 요한님~! ^*^
글씨체가 넘 안이쁩니다.
다른 것을 사용해봐도 맘에 드는 것이 없네요.
다른 글씨체는 불가능한건가요?
죄송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댓글의 댓글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6 작성일

안녕하세요. 몸짱님!

몇가지 폰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만 생각되로 이쁘게 안나오네요 +.+

또 글 쓰기시에 나오는 편집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자컴터에서도 제공하는 굴림/바탕글및
웹상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같이 적용하려고 했더니 기존의 것과 나름대로 문제가 있네요. 끙~

테스트 끝나는대로 폰트 적용가능하도록 할께요(년말이라서 언제 끝날지는 모름 -__-').

메리크리스마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2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38 기타 스폰지에서 알려준 생활상식들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412
2737 기타 운동후 팔목 통증 댓글6 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5807
2736 기타 바나나(Banana) -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댓글9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4 4716
2735 기타 요사이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데 식이요법에 어떤것이 있나요? 댓글4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3 6646
2734 기타 열이 날때의 대처방법 - 티푸스 관련 신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1 7892
2733 유머 흔한 야구장의 쇼맨쉽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1 2827
2732 유머 두 찌질이의 병맛배틀 댓글3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4192
2731 유머 롯데마트 알바의 패기 댓글2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 3778
2730 유머 사유리 어린시절 댓글1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3 3366
2729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6008
2728 일상 아름다운 바닷가를 생각하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7885
2727 일상 한국서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가 있네요. 댓글1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8281
2726 일상 오전에 한가하신분!!! 댓글2 퐁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7 8643
2725 일상 머] 양파가 누구에요? 댓글6 비타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9834
2724 일상 떳따 ~~~~~ ㅎㅎㅎ 댓글6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3 6589
2723 일상 아무래도 빠찡고를 새로 만들어서 혼자서 해야 겠다... 댓글5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9 9227
2722 일상 회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첨부파일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6 6649
2721 일상 [펌] 개발자라며??? 댓글8 화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29 6950
2720 일상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습니다.!! 댓글5 다쿠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6 9631
2719 일상 여행준비 중.... 댓글3 쏭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7 9734
2718 일상 답답한 한국축구... 댓글3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6 6053
2717 일상 얼굴 없는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신드롬 (펌/동아일보) 댓글3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30 7396
2716 일상 해외 한인사이트 소개 댓글4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0 27660
2715 일상 인도네시아 고음질 6탄 - Shanty - Indah Hari ini 댓글2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7536
2714 일상 양파 listen(dream girls OST중) 댓글4 첨부파일 ctm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8 6839
2713 일상 [게임소개]귀혼 인도네시아판 MMORPG GHostOnline^^ 댓글1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6 13114
2712 일상 [유머] 군대에서의 episode 젤 기억남는것..하나 댓글7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6 8154
2711 일상 안녕하세요 댓글4 첨부파일 쭈리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7 91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