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교 폭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2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학교 폭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G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4.62) 작성일12-06-13 08:18 조회3,915회 댓글1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7372

본문

오늘 아침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게 된 내용입니다.
fun_1201_1005870_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인드라님의 댓글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43.228 작성일

인니 학교 방식이 과거의 제 학창시절 보다 훨 좋아 보이더군요.

일제 군국주의와 반공유신 교육과 군 서열주의가 사회와 학교를 지배하던 우리 세대 때와는 다른 교육 정책이 완성 되려면 아마도 고무 집총훈련에 빡빡머리, 교복세대인 제 세대까지는 저 세상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저 같이 구구단 외우고 깜지를 쓰게하는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제 자식들에겐 장래 희망을 강요 하지 않고, 절반 정도만 가주는 성적에도 자랑스럽습니다.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198 작성일

문제가 학교나 교육정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책임은 부모님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자살한 대구의 학생이 자살하기전 엘리베이터 속에서 울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이아이의 부모는 뭘하고 있었나며
속상해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아들 둘을 키워봐서 알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들 속마음을 알아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남편은 잊었겠지만 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들이 자신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야단치고 혼내던 그모습을요.
그런 부모에게 어떤 자식이 마음의 문을 열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일이니 그리 쉽게 얘기할 수 있지요.
막상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한 걸음 섣불리 다가서면 뒷걸음질을 두 번 하는게 현실이지요.
이런 현실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아이가 어떤 인성으로 자라고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야겠지요.
내아이의 모습이 부모 앞에서와 친구 앞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서부터
아이들의 속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이 될 겁니다.
자는 아들 다시 보자 ^^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7.230 작성일

여기 자카르타 한국학교에는 그런 일은 없나요? 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을 신경써야 됩니다.
아마 이곳도 만만치 않을 으로 봅니다만, 왕따라든가, 부모 빈부의 차이에 아이들은 예민하니까요.....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문제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문제를 방관하는 어른들이 문제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글쎄.....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20 작성일

무식한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중매체에 위에,쌍소리가 왜등장합니까??? 어린아이들의 장래가 곧 국가의 재산인데, 제대로된 교육정책을 행하지못하는 정부와 교육계의 무책임으로 멍들어가는 어린새싹들을 메말르게 하는입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제대로된 정책하나 만들지못하는 한국의 교육정책은 아마도 상당히 낙후된 정책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말로만 선진국이지 실제로는 후진되는듯한 정책이 안타깝습니다., ....... 후진국이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길거리 어디를 가도 항상 누구에게나 미소짖는 눈웃음을 주는 그들의 인성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이들처럼 우리도 형제애가 발동되어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16 작성일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군요...ㅠㅠ
대통령은 이명박이고, 교육부 장관은 이주호인데여...
요즘 문제가 되는 자살 학생은, 오히려 대구 지역 여당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곳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되죠...ㅠㅠ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헐... 경남에서 벌어진 일 가지고도 곽노현 서울 교육감,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욕을... -_-;
고영진 경남 교육감은 허수아비인가 봅니다?
그 인간 제대로 여권 성향이던데요.
자기편 잘못도 무조건 상대편 욕을 하는 광적인 미움.
역시 대화와 타협 따윈 소용없다는걸 재차 확신하게 됩니다.

댓글의 댓글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4.29 작성일

하나의 교육풍토가 전체를 뒤흔드는 분들이라... 곽노현님은 이미 뭐.. 증명되셨지요. 균형발전을 요구합니다.

학생과 교사가 같이 밑을수 있게...

루피a님의 댓글

루피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9.158 작성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자 부모로써, 이 학생에게 부끄럽습니다.
제 자식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학교가 아니고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만 존재하는 전쟁터로군.교육을 담당하는  어른들의 처신하고는 암울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통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74건 2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6 일상 돈되는 정보 댓글7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5829
1685 일상 핸폰한글문제 댓글4 은혜희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2 5651
1684 일상 .. 댓글15 okey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8 8521
1683 일상 아르타가딩몰 디아몬 수퍼마켓 댓글3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9 5038
1682 일상 좋아요16 박근혜 하야하라 댓글40 크레이지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9 7791
1681 일상 요즘 왜 인도웹에 글이 잘 안올라 올까요? 댓글8 달면삼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2 5244
1680 유머 군대에서 배운 엽기적인 특기 댓글4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4 3772
1679 기타 좋아요1 K-MART 대표 김민규 입니다. 댓글7 잔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9 5951
1678 일상 진라면 공동구매 댓글1 잉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1 3598
1677 일상 인니거주 한국인분들은 현지음식 드시나요? 댓글1 카를리나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4 3849
1676 푸념 좋아요1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를 않기를 바라며~ 댓글11 loveholic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6 6634
1675 일상 좀 더 다채로운 세상을 향하여 댓글10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6 6321
1674 기타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댓글2 joooooooo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09 4413
1673 기타 좋아요1 취업도 안 된 상태에서 당장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은 역시 미친짓일까… 댓글34 distant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0 9551
1672 일상 북한 식당의 실체 유튜브 공유 댓글2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8 8346
1671 일상 인도네시아./.. 댓글13 푸른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5727
1670 일상 저처럼 슬롯머신 하루에 10번씩 꼬박 돌리신분 있나요? 댓글12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1 3980
1669 답변글 일상 11시 10분 찌비뚱 톨 상황 댓글3 루이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3498
1668 일상 인니어 결코 쉬운 언어가 아닙니다 댓글36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5 8822
1667 일상 재외 파견직원의 처우 문제 등... 댓글9 바라매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8 8306
1666 일상 싱가폴 핸드폰가격 혹시아시나요?? 댓글3 ty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6 5519
1665 일상 Prenium(4,500루피)주유 가능차량 리스트... 댓글14 자깔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9 5544
1664 일상 찌까랑 첨 가봤네요... 환영인사 감사합니다. 댓글3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4 5309
1663 일상 올해도 비싼 비행기값을 주고 한국에 가야 하나........??? 댓글14 nema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5 5786
1662 일상 부아사 언제 부터 인지 알고 계시는분 댓글6 Gau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9 4208
1661 일상 기도 합니다.그리고 간절히 소원 합니다. 댓글16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4 4661
1660 일상 자카르타 시내에 코스나 숙소 저렴한곳 아시나요? 댓글6 달빛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1 5748
1659 일상 윤리라고는 없는 기업... 댓글2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3 577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