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이스탄불을 아시나요(2)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2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이스탄불을 아시나요(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72) 작성일10-07-15 11:15 조회5,512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966

본문

  저녁 7시쯤 탁심 광장 근처의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케밥 그리고 몇가지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짚시 아이들이 와서 꽃을 사라고 합니다.
한명이 아니라 계속해서 한명씩 옵니다. 결국 장미 한송이를 사서 테이블에 두었습니다.
일행들과 식사를 막 시작할 무렵 역시 짚시 악사들이 들어와서 터키 음악을 생음악으로 연주하고
노래합니다. 아랍 음악 같기도하고 몹시 웅장하게 들리는 음악소리입니다.

 음식 쟁반을 날라오는 소년은 그릇들의 무게가 버거운지 등이 굽은 상태로 움직입니다. 또 다시
꽃 파는 짚시 아이들이 오고..... 식사를 하고..... 음식은 메콤하기도 하지만 다소 거친듯 합니다.
아까 탁심 광장은 꼭 서유럽의 풍미가 있었는데 식당안은 아랍의 느낌도 들고, 다양합니다.

제가 있었던 이스탄불 서쪽은 유럽에 속해서 그런지 노란 머리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리스 혈통이 많다는 군요. 예전에 터키와 그리스가 이스탄불을 차지하기위해 전쟁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 후편에 계속.....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Petra님의 댓글

Pe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2.14 작성일

터키에 2번 갔었습니다.
 한 번은 이스탄불에, 그 다음은 남부 휴양 도시 안탈리아였지요.
 터키를 여행할 때 느꼈던 그 친근함과 편안함이
 지금도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답니다.

언젠가 ...... 꼭 다시 한 번더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7.114 작성일

아, 이스탄불에 가 보셨군요.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보았던 풍겨들이 떠오르는 군요.
반갑습니다.

Petra님의 댓글

Pe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29.31 작성일

터키는 국토도 매우 넓고 볼 것도 많아 여행할 곳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이스탄불의 보스포로스 해협과 고등어 샌드위치가 생각납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115건 2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7 감동 오늘 무척 덥죠? 얼음 동동 시원한 냉면 드세요^^* 댓글1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6859
526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6)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1 5684
525 감동 일단 계획한 일은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0 4044
524 감동 아버지의 기도 kasiop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522
523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5)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5644
522 감동 아이의 거울이 되는길 kasiop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118
521 감동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댓글1 kasiop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230
520 감동 사람과 사귀는 삶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601
519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808
518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206
열람중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2) 댓글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5 5513
516 감동 한국에는 지금 아름다운 연꽃이 한창이랍니다 ^^^* 댓글10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5 7637
515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4 5829
514 감동 사립문 옆 꽃나무 - 임성한 댓글3 우시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4406
513 감동 하하호호^^* 댓글10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1 5168
512 감동 알쏭달쏭한 우리 말 1 댓글1 Pet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0 3852
511 감동 어느 버스기사님의 이야기..카테고리에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댓글2 초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0 5027
510 감동 [공포] 저주받은 인형? 댓글4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4441
509 감동 이런 여자분들이랑 바다 놀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댓글15 첨부파일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6639
508 감동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댓글11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7 5780
507 감동 칼릴 지브란의 아름다운 글모음 댓글8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6 6927
506 감동 명언이라고 한다면 ... 댓글1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287
505 감동 세상의 이상한 이름들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154
504 감동 실종 장례식!!! 댓글12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6766
503 감동 JIKS 어린이 봉사단소식 댓글1 첨부파일 아빠의청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6784
502 감동 평생 통장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448
501 감동 한국 축구로 교민을 뭉치게 하는 군요 댓글3 david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3 4100
500 감동 엄마 사랑합니다 댓글2 RinduAl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1 505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