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아름다운 내 모습을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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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lly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8.102) 작성일10-11-14 05:21 조회5,557회 댓글1건본문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으로만 뻗는 부끄러운 손이 아니라
남의 어려움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전하는 손
남의 아픔을 감싸 주는 손
남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나의 작은 손을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을 주위와
어울리도록 그릴 것입니다.
내 모습이 튀어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잘 어울리도록
내 모습의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는 내 가슴의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미움과 무관심의 메마른 가슴보다
촉촉한 사랑의 물기가 스며 있는
사랑의 가슴을 화폭에
넓게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얼굴에
땀방울을 그리고 싶습니다.
땀방울이 많이 맺힐수록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때마다 풍요롭게 맺힌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맺히는 땀방울을
방울방울 자랑스럽게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소박한
내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내가 하는 일에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내 모습을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의 작은 그림들을 모아
커다란 내 일생의 액자에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보면서
나를 아름답게 한 웃음, 사랑, 성실
소박함, 감사, 조화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그린 내 모습의
그림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웃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내 얼굴에 웃음이 없다면
내 초라한 그림을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나는 가장 먼저 밝은 웃음을
화폭에 그려 놓을 것입니다.
나는 남을 대접하는 따뜻한
나의 손을 그리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만을 위하여
안으로만 뻗는 부끄러운 손이 아니라
남의 어려움에
조그만 도움이라도 전하는 손
남의 아픔을 감싸 주는 손
남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나의 작은 손을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을 주위와
어울리도록 그릴 것입니다.
내 모습이 튀어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에
잘 어울리도록
내 모습의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나는 내 가슴의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미움과 무관심의 메마른 가슴보다
촉촉한 사랑의 물기가 스며 있는
사랑의 가슴을 화폭에
넓게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얼굴에
땀방울을 그리고 싶습니다.
땀방울이 많이 맺힐수록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때마다 풍요롭게 맺힌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맺히는 땀방울을
방울방울 자랑스럽게
내 모습의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소박한
내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내가 하는 일에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내 모습을
그림에 그려 넣을 것입니다.
나는 내 모습의 작은 그림들을 모아
커다란 내 일생의 액자에 담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보면서
나를 아름답게 한 웃음, 사랑, 성실
소박함, 감사, 조화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그린 내 모습의
그림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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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5.104 작성일
그래요.님의 기원처럼 그렇게 살아내기를 바랍니다.
님은 우는 모습보다 찡그린 모습보다 웃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고난의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내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떤 시련을 견디어 오신 분이 시련의 끝에 서서 지나온 발자국을 보니
처음엔 두사람 발자국이 나란히 놓여있었는데 그 다음부턴 한사람의 발자국만
남아있더랍니다.그래서 따졌습니다.제가 어려울때 제가 혼자 눈물 흘릴때 당신은
어디 계셨나요? 네가 고난 받을 때,네가 눈물 흘릴때,네가 일어날 힘조차 없을 때
그때 내가 너를 업고 있었단다.
그제서야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그건 내 고통의 발자욱이 아닌 그분의 위로의 발자욱이였구나라구요.
지금 님은 외로우세요? 삶이 힘겨우세요?
그러나 잊지마세요.누군가 님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혼자가 아니라 그분께서 지금 날 업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이죠.
속히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부디 터널의 끝에 존재하는 그 빛을 속히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