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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나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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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I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96) 작성일11-01-21 08:30 조회6,859회 댓글5건본문
[사랑글/예쁜글/따뜻한 글]
<나는 여자입니다>
나는 여자, 당신을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며칠밤 잠 못드는 여자입니다...
그대의 아픈 모습에 내가 더 죽을것 같은 여자입니다...
그대의 거짓말 알면서도 속아주는 미련한 여자입니다...
그대가 곁눈질하는 그 여자 질투하는 소심한 여자입니다...
당신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도 그저 배가 부른 여자입니다...
힘들어하는 그대 모습에 누구보다 먼저 눈물 흘리는 여자입니다...
그대가 무심결에 전해준 물건까지 고이 간직하는 여자입니다...
당신과의 자그마한 스킨쉽에도 가슴이 셀레는 여자입니다...
그대와 함께 걸었던 작은 골목까지 기억하는 여자입니다...
당신 위해서라면 망설이지 않고 죽을 수 있는 여자입니다...
내 전부를 다 주어도 그대의 웃는 모습에 행복한 여자입니다...
나는 여자입니다...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댓글목록
도용룡님의 댓글
도용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멋진 글이네요
Kumala님의 댓글
Kuma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74.5 작성일
baliman님에 천사가 멀리있지않고 자기옆에 있는 분이 천사가 아닐까...?
라는 댓글에 혼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
내옆에 있는 천사 (잠잘때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고 매일 매일 방귀를 뿡뿡 뀌는 천사) 가 생각 나서요! ㅎㅎㅎ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0.188 작성일
여자라 ~~~
나에게 여자가 여자였었던적이 있었던가?
가물가물하네 흠,,,
baliman님의 댓글
bal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8.162 작성일
천사가 멀리있지않고 자기옆에 있는 분이 천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생각 하고 살아가자는의미.....^^
푸른늑대님의 댓글
푸른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4.28 작성일
이런 여자가 있나요?
천사가 아니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