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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황태자비 에서 평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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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9.179) 작성일09-06-03 12:11 조회6,0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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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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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ng Private Manohara


16살에 황태자비가 되어 17살에 평민으로 돌아간 모델출신 여성


말레이시아의 술탄 황태자와 결혼하여 거의 감금된 상태에 있던 
인도네시아 모델 출신 황태자 부인이 극적으로 탈출하여 보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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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두 사람이 황태자 부부


말레이시아 타라탄주의 술탄(이슬람 왕후)의
황태자(Tengku Temenggong Mohammad Fakhry, 31세)와 결혼한
인도네시아인 여성 모델(17살)이 "황태자로부터 성적학대를 받아,
감금된 상태에 놓여있다."라고 주장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img_63_667_6?1243972785.jpg



인도네시아 외무성은 1일,
여성이 싱가포르에서 보호되어 인도네시아에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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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버지와 인도네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모의
모델 출신인 마노하라 오디리아(Manohara Odelia Pinot)씨는
병 치료 중인 술탄의 병 문안을 위해 황태자와 함께 싱가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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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빼어난 미모의 마노하라 오디리아(Manohara Odelia Pinot)


5월30일 체제 중인 호텔방에서 비상버튼을 눌러서 싱가포르 경찰에 보호되었다.

그 뒤로 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인도되어 31일 쟈카르타에 도착했다. 



img_63_667_3?1243972785.jpg



쟈카르타 포스트지는,
기자회견한 마노하라 오디리아씨는 "성적학대와 성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았다."라고 폭로,
이혼할 생각임을 밝혔다. 

마노하라씨는 작년 8월 술탄의 황태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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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hara Odelia Pinot, born on February 28, 1992



인도네시아 각 보도기관에 의하면,
피해자의 모친과 당국의 이야기로 전제한 뒤 
황태자로부터 상습적인 폭력피해를 받게 되어,
한때 귀국한 적도 있으나,
금년들어 양가는 관계회복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순례까지 함께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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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황태자의 성 노리개 그리고 노예였다."


그러나 현지 공항에서 황태자는
마노하라씨만 강제로 자가용 제트 비행기에 태우고 사라졌다. 

그 뒤로 마노하라씨 가족은 말레이시아에 입국을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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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6월1




말레이시아 술탄 "황태자비"였던
Manohara Odelia Pi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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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술탄 황태자
Tengku Temenggong Mohammad Fakh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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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4.242 작성일

아침마다.... 이 뉴스로 온통.. 도배를 하는듯....각 방송사 마다..
별로 새로운 사실도 없는데 매일 계속 되더군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4.250 작성일

제가 여러 가십기사들에서..
본 내용을 종합하면..
돈독이 오른 엄마가..애를 사실 돈으로 팔아넘긴거랑 비슷..
그리고 술탄쪽에 지참금 비슷하게..거의 한화로 5억이상 받아 챙기구...
(이것도 달라고 대놓고 요구하고 계속 요구해서 끊임없이 챙김..ㅋㅋ)
매월 엄마쪽에서 꼬박꼬박 1만불이상 생활비 받아챙김.
현재도 한화 3억넘는 술탄쪽에서 사준 아파트에서 호의호식중..
꼭, 술탄이 설사 그렇게 했을지라도..일방적으로..거기만 욕먹을건 아닌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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