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댓글좀 삭제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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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6) 작성일10-11-15 13:33 조회4,653회 댓글10건본문
댓글목록
보배의섬님의 댓글
보배의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9.99 작성일
820PM님 저는 반둥에 사는데 가끔 찌까랑에 가곤 합니다.
언제 인연이 되면 놀부네에서 소주나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얘기나 한번 나눠보고 싶네요.
820PM님의 댓글
820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46 작성일아이고 이제야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광입니다.
도근님의 댓글
도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85 작성일확실히 큰 카페일수록 회원이 많은 카페일수록 댓글들이 다양합니다. 그만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건데, 카페의 분위기는 운영진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수준과 에티켓에 따라 그 카페의 질이 다르다고 봅니다. 우리가 뉴스에서 접해서 알듯이 한국의 온라인 댓글들이 얼마나 큰 파장과 힘을 과시하는지 아리라 봅니다.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거 좋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일수록 더 조심스럽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들을 보다가 눈살이 찌뿌려지는 글들 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표현을 참 심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는 댓글들. 좋은 뜻으로 개선의 뜻으로 쓴다면 그렇게 쓸 수가 없으리라 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쉽게 내뱉듯이 본인의 기분만 전달하고자 하는 댓글은 삼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820PM님의 댓글
820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46 작성일
문제의 소지가 없으면, 삭제 되었을까요??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 아닌지.... 운영진들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 주세요...
제가 그 우미관 글 쓴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않좋은 글은 안올리라 합니다. 저랑 생각과 입장이 다른분들도 많이 계시는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다만 댓글 다신 분들한테 서운 했던건 본문글에 썼듯이, 싸울라고 들지 말고 나는 이런 좋은 점들을 봤는데 이런점도 있어요... 라고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달아 주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면서, 또한번 숙성(??)된 네티즌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mandiri님의 댓글
ma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비단 우미관글이 삭제된것 뿐만 아니라,,
알게 모르게,, 여러사람 글들이 삭제 되어왔읍니다.. 그로 인해 탈퇴한 분들도 많을것이고, 이 싸이트를 이용 안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물론 싸이트가 맘에 안들면 안들어오면 그만 이지요.. 안들어오고 이용하지 않으면,, 이런글들조차 올릴필요도 없고 논쟁할 필요도 없겠죠...
세상살이.. 문제 소지 없이 살아가는 날들이 어디 있겠읍니까... 이런문제들 저런문제들...부딛치며 사는거죠....
그래도 댓글은 삭제하면 안됩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댓글을 삭제하는 이유에 어줍잖게 편드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설령 절이 싫어 떠나더라도 절에 대해 중이 말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적잖은 사람들이 왜 댓글삭제에 대해 불만을 품는지 오래된 글부터 잘 보시고 나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820PM님의 댓글
820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46 작성일어줍잖게??? 말씀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대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니 만큼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글쓴이를 공격하고, 가슴에 못박는 내용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고, 기분나쁘지 않게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왜 글이 삭제 되겠습니까? 만약에 어떤분이 욕하고 육두문자 써가면서(그냥 예시입니다. 오해 마시길) 댓글 달았다고 생각해 봐요... 지워야겠습니까? 아니면 그걸 그냥 놔둬야 겠습니까? 그냥 에티켓 지키시면서 댓글이나 글 올려 보세요... 삭제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어떤분이 제글에 이런 댓글 달았더이다... 둥글게 둥글게.. 좋게 좋게... 글이 삭제 되었다고 기분만 나빠할게 아니라 먼저 왜 내글이 삭제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는게 둥글게 둥글게 좋게 좋게 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남탓만 할게 아니라 "내 탓이오~"로 가는게 좋지않을까싶어서 써본 내용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070070님의 댓글
07007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20.39 작성일
개인적으로 인도웹처럼 활성화된 사이트가 있어 얼마나 좋은줄 모르겠습니다.
이 넓은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에 통일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수있게끔 만든 운영자님의 노력이 저한테만 보이는건가요?
인도웹 운영자가 운영방침 전문교육을 받았겠습니까 공부를 했겠습니까?
세금내는 국민이 무능한 정부 비판하듯 인도웹이 비판 받는게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mandiri님의 댓글
ma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그럼 댓글을 마음대로 삭제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댓글들을 삭제한 상태의 정보가 통일된 정보입니까..
이런 어처 구니 없는 모순이 다있읍니까.., 이건 전문교육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니고.. 초딩들도 알수있는 상식 아닌가요..
비판도 받고 욕도 먹어가면서... 그러다보면 좋은 싸이트가 되나가겠지요..
달콤한 말만한다고, 다좋은건 아닐텐데요...
생각해보소,, 잘되라고 비판도 하고 욕도 하는것이지.. 관심도 없고 애정도 없으면 이런글들을 올리겠읍니까..
하여간 댓글 삭제는 공산당이나 하는 짓 입니다...
내의견만 옳고 다른사람 의견은 아니다... 내가 판단한게 맞으니까..
다른사람 의견은 무시하고 삭제 해버려도 된다는 생각은 나쁘다는거죠...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97.203 작성일
그러나,운영진의 입장이라는 것 또한 존중해야겠죠
개인적으로도 택도 아닌 댓글을 보면 저라도 삭제하고 싶어지는데..하물며 운영진임에랴요
그렇치만,글쓴님의 말씀처럼 악플도 댓글의 일부이고 존중되어져야된다고 보는데요
어느 구성체든 집단이든 지지고 뽁는 가운데 정이라는 것도 돋는 것이 인지상정일테죠
내 집 앞의 길이 내 소유라고 해서 길 다니는 사람을 쫒는다는지 세금을 물린다면 그래야 겠지만
꼭 그렇게 까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갠적으로 저의 댓글이 삭제 돼어졌던 것 중에서 기억에 남는 댓글로는..
'인니어가 상놈의 그 것이라면 한글은 고고한 선비의 그 것이다'라는 명언을 ..
내 귀가 좀 예민한 탓 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