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전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자카르타로 놀러왔는데 이주전부터 감기증상을 보이더라구요. 오한이들고 발열이 조금있는것 같아 이틀까진 가지고있 는 감기 약을 먹였습니다. 삼일째 되는날 근처 작은 병원을 갔더 니 감기약을 처방해줘서 그걸먹었습니다.

그렇게 아무런 차도없이 일요일까지 보냈고 이번주 월요일. 큰병원을 가보자 싶어 Royal Taruma 병 원을 갔습니다. 처방 거기서 티푸스판정을 받고 안티어쩌고 하는 항생제와 파나돌을 처방 받았습니다. 주사는 없었구요.. 그리곤 3일먹어보고 금 요일에 다시오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친구 증상은 낮에는 괜찮다가 밤만되면 열이 나고 -땀이나고 -오한이 드는게 (닭살이 온몸에 돋을정도) 반복됩니다.

의사가 준 약을먹으면 먹을때만 괜찮고 효과가 떨어지 면 또다시반복.

수요일부터 새벽에 열이 39도를 넘고 평균체온은 37.5 도 입니다 지금도 39.8도에서 열이 안내려서 모든방법을 동원. 열 식히기중입니 주변 인도네사아친구들은 티푸스걸렸을때.무조건 병원 에 누워서 주사를 맞고 안정을취했다더라구요. 음식조절도 해야한다던데 의사가 아무말안해줘서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죽을먹기시작했숩니다

약을 먹었음에도 일주일이상 계속 진행되는 이유와. 티푸스는 약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주사를 투여해야하는지. 병원을 옮기고싶은데 이왕이면 한국병원. 어느병원이 티푸스치료에 좋은지 제발 답변부탁드릴께요..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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