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야
만나야지
바람불어 꽃잎을 달아주는데
너의 가슴에는 무슨꽃을 피워줄까..^^*

봄이야
시작해야지
춤추듯 푸르른 들판이 펼처지는데
목련은 누가 다가와
가슴 활짝열고 밝게 웃을까.

용혜원님의 글귀처럼 바람불어 꽃피우는 향기로운 봄~! 입니다

사십 후반의 나이에 봄을 노래한다고 주책이라 핀잔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세상 만물의 조화를 세월탓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깊이잠든 쌀독의 쌀들도 봄날에는 몸부림을 치는데 어찌 늙어가는 청춘인들
청춘이 아니라 여기겠습니까..

누군가 술자리에서 들려준 개그한마디.

사랑하는 마음이
오르지 한마음만 가지고 자기 짝만을 사모하는 사람은 .........한심한 사람 이랍니다
짝뿐만 아니라 부처님이든 하나님을  두마음 사모하는 이는...양심적인 사람이라 합니다
하나님도 부처님도 자기짝도 사모하는 세마음의 사람은.........세심한 사람이랍니다
여기에 또한대상을....네마음을 사모하는이는...................... 사심없는 사람이랍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나 종교만 사랑하겠습니까 
늘푸른 산천을 아름다운 노래를 ..
또 요즘에 인기인 현빈이나 김태희등. 열명 이상을 사랑한다면....이사람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합니다

향기로운 봄날 저 교민여러분 열심히 사는 사람이길 고대합니다~~^

.
.
.
.
.
.

.
.
.
.
.
열여자 마다않는 사람은.................................열받는 일이니...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