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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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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7-02 14:12 조회4,89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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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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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인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휩쓸어

성악 남녀 모두 1위, 피아노 2.3위, 바이올린 3위 입상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한국의 날이었다. 국내에서 기초를 다진 한국의 '토종 음악가'들이 세계 3대 콩쿠르에 속하는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의 각종 상을 휩쓸었다.

남녀 성악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피아노 부문에서 2, 3위, 바이올린 부문에서 3위에 오르는 등 5명이 한꺼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24·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27·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대)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25·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씨가 2위, 조성진(17·서울 예고)씨가 3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바이올린 부문에서도 이지혜(25·독일 크론베르그 아카데미)씨가 3위를 했다.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음악인들이 이번처럼 한꺼번에 대규모 수상자를 쏟아낸 것은 처음이다.

특히 입상자들은 대부분 한국의 예고나 예술대 등에서 기본 음악 교육을 받은 국내파들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10701/38458480/1)

정말 대단하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세계적 음악가에 한국인의 이름이 빽빽히 올라가는 그런 날이 머지 않은 듯...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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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올만디님의 댓글

올만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34 작성일

*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기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그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천상여자님의 댓글

천상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9.113 작성일

뉴스를 접한 모두들
  공감한일일겁니다
자랑스럽고 정말 뿌듯하더군요
타국에서 느끼는 기분이 더욱 기쁘더군요
특히 클래식 분야이고 국내파 성악가의 재능이 더더욱.....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의 위상이 더 떨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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