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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사랑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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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123) 작성일18-12-22 09:04 조회5,50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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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3일 서울에서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자카르타에서 폐렴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한국의

의술이 좋아서 치료받으러 왔다고 하는데 주변에

지인이  없다고하여 도와달란다,

 그와는 좋은 감정이 1도없는데..,.

인천공항에서 만났는데,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

전화를 받아보라고한다

사랑의 전화와 이렇게 인연이 되였다,

오늘 이순간에도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보이지

않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사랑의 전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성뭔에도 그분은 항암치료를 이기지못

하고 영원한 안식을 하셨습니다,

사랑의 전화 후원자님들과 같은 분들이 교민사회

에 더욱 활성화 되고 그들에게 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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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97.11 작성일

아마 인도네시아에서 어렵게 사시다  불법체류로 지내다 마지막  암이란걸 알았지만  한국에 연고 없어서 치료차 갔는데 사랑의전화  소개로 님을 만난것 같습니다  과정이야 어떻든 마지막 가는길의 보호자 이셨는데 새해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인도네 시아 오래살면 한국에 집한채없이 노후준비 제로인 나이드신분이 꽤 될겁니다.. 어느 정도 살면  한국은 정부 보조로 지낼수 있는데  복지 제로 인도네시아서 고생하다 말년 한국에서 치료 받으셧으니  그래도 다행입니다 인니에서 그냥 치료고 나발이던 간에 병원 문턱도 못가고 그냥 죽는거죠

물상객주님의 댓글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3.123 작성일

예! 환자분이  일반병실에서 항암치료를 위해 중환자병실로 옮겨지면서 17일동안의 보호자역활은
끝나고 저는 자카르타집으로 돌아왔고. 나이가 많고. 노후준비가  않되여 끼니를  거르는 상황에
환자분이 통화했던 사랑의 전화가 생각나서  부끄럽고 창피함을  므릅쓰고 전화를 드렸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쌀과 생필품을 챙겨 주셨어요
한인포스트 자카르타 교민지원 프로그램관계자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드리며.특히  한인포스트
정 선대표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매월 바쁘신 회사업무에도 생필품을 전달하여주시는
찌카랑에 한수열이사님 감사드립니다

물상객주님의 댓글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3.123 작성일

인천공항에서 나올시간이 지났는데도 않나와서 카톡으로 환자에게  호출하였더니 공항관계자가
하는 말이 이사람인도네시아에서  오랜기간 불법체류로 조사할사안이 있다고 하기에 무슨 소리냐?
폐암말기로 치료받기위해 귀국한것으로 아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당신들 책이이요?! 하고 전화를
끈으니 5분도 지나지않아 공항관계자와 함께 나오고 신볌인수서에 서명하라고해서 안하고 데려나오는데 환자가 전화를 바뀌주는데 누구시냐고 물으니 사랑의 전화 담당이라고 하면서 먼저 병원에
가기전 건강보험가입예부를 확인할것을 상세히 설명하여 주었다.
환자는 무슨 생각인지 자기몸집보다  더 큰 가방을 가지고왔다'
택시에서 환자에게 물어봤다.종합병원에 입원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을 준비되였냐고 물었더니. 자카르타에서 전화만하면 지원된다고

댓글의 댓글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2.10 작성일

설명 감사합니다.
그 사랑의 전화가 한인포스트에서 하는 교민지원 프로그램 말하는 건가요?
입원비 지원해주는 인도네시아의 사랑의 전화 서비스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2.10 작성일

항암치료 받으로 한국에 온 자카르타 교민이 적대적 지인에게 공항픽업을 부탁해 사랑의 전화를 권유하는 과정이 매우 뜬금없는데 좀 더 자세한 전후사항을 애기해 주실 의향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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