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양치질 할 때 혀를 닦아야 하는 이유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양치질 할 때 혀를 닦아야 하는 이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1.170) 작성일09-11-15 11:17 조회6,709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010

본문

사실 양치질에서 '칫솔질' 만큼 중요한 것이 혀닦기 라고 합니다.

 


 

1. 구강 청결을 위해

사람의 입 속에는 정말 많은 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혐기성 박테리아는 혀 표면에 붙어 산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 찌꺼기가 혀 표면에 달라 붙어

균류와 더불어 화학적 작용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유황 혼합물이 생기는데

바로 이것이 다양한 구강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하면 유황혼합물의 25%만 없앨 수 있지만

혀까지 닦아 주면 75%까지 있다는 점은

혀 닦기의 효과를 충분히 설명한다고 하겠죠.

 

 

2. 입냄새 방지 효과

양치질 후 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혀를 닦아주면

설태가 제거되어 입냄새를 많이 막아준다고 합니다.

 

혀에 잘끼는 설태가 바로 박테리아의 온상이자

나쁜 냄새의 주범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자는 동안 입을 다물고있어서 

침이나 산소와 접촉이 안되서 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어

양치질 하시면서 가볍게 혀를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태는,,,박테리아의,,온상이자,,입냄새의,,주법이기도 한답니다,

구취가,있으시다면,,양치하실때,,,설태까지..꼼꼼하게...제거를 해주세요^^

도움 되시라고,,글 남깁니다

 



한방에서 바라본 구취 바로 알기 Q & A

구취를 치료하다보면 많은 이들이 한방으로 구취가 치료가 가능한가에 대해 질문을 하곤 한다. 물론 한방으로 구취는 치료가 가능하다. 구취가 생기는 원인이 내부장기의 이상에서 기인하는 면이 크기에 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면 고질적인 입냄새의 고민에서 벗어날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과 답변에 대하여 본디올 고운 한의원에서 이야기하는 몇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 한방으로 구취가 치료가 가능한가?

► 대개 구취 환자분들은 구취를 없애기 위해, 먼저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보거나 치과,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취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방 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취 개선을 위해서는 한방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본디올 고운 한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의 치료율을 살펴보면, 평균 70%이상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구취가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1년 이상 장기 구취 환자

      1년 미만 구취 환자

여성

          65-70%

          80-85%

남성

          60-65%

          70-75%

내원 환자 구성 비율을 보면, 남녀가 4:6 정도로서, 남성보다는 여성 구취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고, 치료결과도 조금 더 좋았습니다. 실제 구취 환자는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본인의 이미지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치료에 훨씬 적극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릴까?

► 구취로 고생한 기간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집니다. 대부분 한달 정도의 치료로 구취가 어느 정도 감소되는 것을 자각할 수 있으며 완전히 소실되는 데는 3개월 정도 걸립니다. 물론 그 이상의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구취가 더 심한이유는 무엇일까?

► 수면 중에는 구강 내에 남아 있던 음식물 찌꺼기, 구강탈락 상피 등이 축적되어 혐기성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구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수면 시에는 정상적으로도 타액 분비가 감소되어 구취가 생겨나게 되므로, 만약 코골이가 있거나 구강 호흡을 심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더욱 심한 구취를 호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침에 발생하는 구취는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음식 섭취나 양치질에 의해 없어질 수 있습니다.


■ 시중에 있는 구강청정제를 사용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왜그럴까?

►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구강 청정제는 구강 함수제의 하나로서 알콜의 강한 자극을 이용하여 악취를 가리고 살균하는 효과를 기대하지만,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낼 뿐이며, 오히려 장기간 사용하면 구강 건조를 더욱 심하게 합니다.


■ 구취에 좋은 대표적인 한약제는 어떤 것이 있나?

► 매실은 구취에 좋다.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매실나무의 열매를 매실이라고 합니다. 매실나무의 덜 익은 열매를연기로 훈증한뒤 건조하여 가공한 것이 오매라 불리는 한약재인데, 한의학적으로는 수렴시키는 작용이 강해서 설사, 기침을 멈추게 하고, 진액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리학적으로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살균작용과 증균 억제 작용이 규명되었습니다. 메실 엑기스를 만들어서 가글하거나 음용해도 좋습니다. 메실 엑기스는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유리병 속에 넣어 일주일 이상 보관하여 과육이 쭈글해지면 매실은 버리고 매실액만 걸러서 만드는데, 냉장 보관해야합니다


■ 평소 알러지성 비염을 가지고 있는 구취 환자인데, 코질환이 있으면 구취가 심해 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 코질환이 있으면 구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러지성 비염, 축농증, 코 점막이 부어 있는 경우, 비중격이 휘어진 경우 등의 코 질환이 있으면 코의 분비물이 인두를 타고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라는 증상이 많이 발생해서 후비루 증후군을 일으키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코와 비인두 부위에서 나오는 분비물들은 점막을 부드럽게 만들고 이물질을 제거하며 코의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러한 점액이 실제로 인두에 고이거나 점액의 점도가 높아 달라붙거나 인두의 감각이 예민하여 넘어가는 느낌을 가지게 되면 후비루 증후군이라 는 병리적 상황이 됩니다.

후비루는 많은 양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강내 혐기성 세균의 좋은 먹이 역할을 하므로 후비루 증후군 환자에게는 구취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3.146 작성일

슈퍼에 가시면 혀닦는 특수기구를 칫솔 파는 코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도 hanya 5000 루피아 정도

전 이제 습관이 되니 혀를 닦지 않으면 몹시 찝찝...
혀를 닦으면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네요

짱구여님의 댓글

짱구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7.172 작성일

혀를 청결히 하기위해 치솔로 사용해도 좋지만
티수푼을 이용해서 혀에 대고 긁어 보세요.
더 깨끗하게 이물질을 없앨 수 있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2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09 일상 분위기 있는 팝 모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6295
5708 유머 남편이 외박하고 왔는데 의심스럽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0 3406
5707 일상 인도웹은 내 포인트를 물어내랏ㅅㅅㅅㅅ 댓글17 노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0 5673
5706 유머 야구동영상? 을 보다가 이상형이 나왔다 어뜩?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4 3486
5705 일상 군대..다녀와야 알수 있는것... 댓글2 첨부파일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7 4679
5704 유머 한국은행 댓글1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2693
5703 유머 형때문에 모든걸 망친 사나이 3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2 2872
5702 일상 (실제)피똥 싸는 방법. 댓글2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9 6385
5701 유머 실험을 하고 싶었던 형, 동생을 실험대상으로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1 3090
5700 일상 여자가 모르는 남자 이야기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390
5699 유머 불량 청소년이 되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3076
5698 일상 여자 택시기사 ~~^^*^^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338
5697 유머 집에 귀신이 산다면? 과연 어떻게?? (PH0T0 dra'ma)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6 3339
5696 일상 9월 15일, 조용한 번개.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8 5753
5695 유머 (PH0T0 dra'ma) 지루한 교수님 때문에, 지겨워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30 3511
5694 일상 요놈의 쥐 ㅡㅡ 댓글7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6 10774
5693 유머 (PH0T0 dra'ma) 여자친구에게 과일 먹여주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0 4229
5692 답변글 일상 KTV가 지금 서비스 중인가요??? 댓글4 케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3 6046
5691 유머 (PH0T0 dra'ma) 당구장에서 양아치 무리들의 대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9 3874
5690 일상 싱가폴에 비자 받고 왔어요. 댓글3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6595
5689 유머 (PH0T0 dra'ma) 여자와 사귀면 바보가 된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1 4739
5688 일상 타임지가 선정한 워스트 드레서..?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1 5698
5687 유머 가슴이 작아서 서러운 처자 댓글1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6 4417
5686 일상 인니 현지 호텔예약 및 항공권 구매에 관하여... 댓글2 wsen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1 5827
5685 유머 요즘대세 얼짱여선생님-1 첨부파일 문희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100
5684 일상 자카르타 수돗물이 이정도로 더러운가요? 댓글9 첨부파일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2 11393
5683 유머 지옥의 강아지 댓글2 뿔루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258
5682 일상 남편 최고의 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7 577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