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한 연륜이 묻어 나오는 대화네요...^^;
저야 이제서야 불혹에 나이어 접어드는 처지라...감히 선배님들 대화에..정이 가득 넘치느듯 하여..ㅎㅎ
저도 어렸을적 자주 듣던 노래군요..ㅋ

저도 아직은 김정호님의 작은새...자주 듣습니다..
홍삼트리오 기도...멋지네요...오랫만에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들이 아스라히...

데니양 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친구를 위한 빈 술잔 하나 놓고, 마음의 대작을 하고 싶군요. 잘 있냐?

새삼 비라도 내렸으면 하는 마음은, 어제 내린 비 때문인가요?

허~
지난주 비오는날 모여서 개떡에 노리끼리헌 곡차한잔 나누자니께 가정의 평화가 어쩌니 허면서 꽁무니를 길게 늘이 빼시더니 난데없이 여기서 "비"타령 입니까???
빈 술잔...

죄송혀유~~~  ( _ _ )
전 날 과음으로 새벽에 들어가서, 마눌 님의 심기가...
가정의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죠. 며칠 근신하였습니다. ㅠ.ㅠ

말로만 그런척 허실것이 아니라 빨랑 날잡아서 썩은 보리물 한사발 벌주로 내유~
요새 뜬금없이 비도 자주오고 그라드만..
지 핸펀번호는 잘 알고 계시쥬?  0813에 마구누르면 제가 받어유~~

흐미,,,내나이 20대에 듣던노래 총집합이네,,,terima kasi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