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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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2.66) 작성일07-02-11 02:21 조회6,712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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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17.194 작성일아, ㅠ_ㅠ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7 작성일
고은하님의 낭송을 듣다보니 중고등학교때 듣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각나더군요.
그때는 사춘기때라서 그런지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그 프로를 꼭 듣곤 했죠. 진행중 여러 DJ가 있었지만 탤런트 김현주씨가 많이 생각나네요~ 낮 2시에하던 김기덕씨 프로그램도 생각나고 ^^'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98.107 작성일
한 참 동안 들었네요...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주책없이 이슬은 왜이리 내리는지...
사람은 모두가 외로운 존재인가?.......
miracle님의 댓글
mirac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3.92 작성일
지금 현재 제가 그렇습니다.
혼자되어버렸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정말 아무도 만날이가 없다는 지금 이순간이
저에게는 너무 공허하고, 외롭고, 그렇습니다.
자살도 생각해보고, 모든 것을 정리해서 유서도 써보고, 그래 보고있지만 정작
두렵고, 용기가 없어서 어찌할 줄 모르고있습니다.
날마다 눈물과 눈물로 지새우지만, 어떤 결정이 내 삶에서 좋은 결정인지
여러 날, 여러 달을 정신과 치료도 받아보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며
참고, 또 참아보려하지만 제 마음을 다잡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siallan님의 댓글
siall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79.128 작성일
miracle님,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하나님이 주신, 부모님이 우리에게 물려주신 삶을
저버려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제가 주제넘게 힘드신 맘의 백분지 일, 천분지 일 이라도 알겠습니까 마는
두려움 없고 용기 있다면 살아야 하겠지요. 살아서 힘들날도 떠올려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게도 얼마전의 실패로 그런시간이 있었습니다만, 제 결론은 살아야 하고, 살아 내야만 한다 였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고 많이 회복했습니다.
miracle님 주제넘게 듣지 마시고, 살아야 할 이유를 찿아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힘내시고요, 또 몸과 마음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4.133 작성일에코가 들어간 나레이션 인상적인데요 저 초등시절의 추억이 ~ ^^
yikchae님의 댓글
yikch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14.208 작성일
너무 슬프고 너무 외롭다. 일요일 아침 인니에 있는 집사람괴 아이들이 보고싶다.
또 하루를 보네고있다.........
이제 인니에 돌아기면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은 어머니님도 않겠시고 형제들은 자기삶에 바쁘고 나는 한국에서는 혼자다.
kys님 감사합니다.
고수님들 인니어 변역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