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30 09:58 조회6,587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601

본문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부부생활도 공부해야 잘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면허증 없이 결혼생활을 유지해왔다. 수십 년간 다른 생활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던 남녀가 결혼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결혼생활에도 배움이 필요하다. 이해와 사랑, 용서, 수용, 격려, 배려 등을 제대로 배워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시간이 되는 대로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들어보자. 가정문화원에서는 ‘부부행복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도 ‘부부 갈등의 해결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가까운 시청이나 동사무소, 몇몇 대학과 종교 단체, 기업 등에서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나이 들어서 더욱 행복한 부부로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찾아가보자.



자녀에게 ‘올인’ 하지 마라


‘부모님 지갑이 곧 내 지갑’ 이라고 생각하는 ‘캥거루 자녀’,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어학연수나 유학 등으로 계속 부모 돈을 가져가는 ‘피터팬 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아이들을 한도 끝도 없이 돌보다 보면 부모의 안락한 노후 보장은 어렵다. 돈뿐 아니라 아이들을 결혼시킨 후 부부만의 인생을 살기 시작하는 노년에도 자녀 문제로 마음고생할 확률이 무척 높다. 집과 돈은 자식에게 꼭 물려주어야 할 재산이 아니다. 아이들을 웬만큼 키웠다면 부부가 함께 즐기는 데 사용하도록 하자.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고 다니자


외모를 아름답게 관리하면 부부 서로에게 자신감이 생기고 당당해진다. 부부의 기념일에 각각 좋은 옷 한 벌씩 사자. 나이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부부가 서로 어울리는 옷을 잘 차려입고 나간다면 식은 애정도 다시 생긴다. 요즘은 젊음을 중시하는 사회라 다 늙어 외모에 신경 쓴다는 말은 절대 듣지 않을 테니, 부부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도록 하자. “당신 참 잘 어울린다”라는 말을 던져주면 더욱 좋다.



같은 취미를 갖자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쉬운 것 같지만 꽤 어렵다. 그러나 노력해야 한다. 만약 남편이 낚시를 즐긴다면 “또 낚시야?” 라는 말을 하지 말고, 함께 낚시를 배워보자. 적극적으로 준비물을 챙긴 후 남편과 함께 낚시를 즐기다 보면 반드시 흥미가 생길 것이다. 남편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등산을 즐긴다면 한 번쯤은 따라나서 보자. 부부간에 공통의 관심사가 생기면, 부부이면서 동시에 친구가 될 수 있다. 열정이나 일방적인 헌신보다는 친구 같은 부부가 가장 행복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부부관계이다. 부부가 서로 만족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다. 아내가 휴일에 식사 준비를 할 때 상차림을 도와주면서 서로 칭찬을 해보고 자식들 흉도 보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눠보자. 아내 역시 마찬가지다. 퇴근한 남편이 피곤하다며 TV 앞에 꼼짝도 않고 있거든 짜증내지 말고 차 한 잔 나눠 마시며 함께 TV에 눈을 박아보자.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어떻게 그러냐고?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여태까지 안 해봤으니 지금이라도 해봐야 하는 것이다. 만일 노후 자금을 모으고 있다면, 아내 몫의 재산을 미리 상속해 아내가 노후를 든든하게 생각하도록 배려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부부간의 재산 1호는 바로 배우자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 http://www.ibestbaby.co.kr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부부와 불륜의 구분은 이렇게

식당에 들어갈 때: 남편은 주차할 동안 아내가 먼저 들어간다
                 
                        남자가 주차하고 올때까지 여자는 식당앞에서 기다린다

식당에서의 좌석배치 :마주보고 앉으면 부부

                            나란히 앉으면 불륜

여자가 남은 음식을 싸가면 부부

여자가 음식을 남기면 불륜

골프장에서

여자가 뒷땅을 칠때 :  니는 무식하게 힘만 세가지고..(아내일 경우)

                              이 골프장 진짜 잔디 안 좋네!! (애인일 경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2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1 일상 내 컴퓨터가 해킹되었는지 또는 누구와 연결되어있는지 보여주는 프로그램 댓글19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5 5512
1720 일상 sim 운전면허증 발급받기. 댓글5 theone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4 7119
1719 일상 윈도 잠금 장치(한 몇일후에 제가 올린 프로그램 다 내립니다.)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4876
1718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507
1717 기타 왜 자카르타에서 외국인들은 통조림등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먹을까? 댓글3 steve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1 5847
1716 기타 자카르타 이주전 예방접종 석기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3 5825
1715 일상 아이패드 질문드립니다. 현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4 4260
1714 기타 우울증에 관하여 댓글4 he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5919
1713 일상 제가 파일을 내려서 따로 파일을 받고싶은분들 클릭해주세요. 댓글3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5 4701
1712 일상 연예인 뺨치는 인도네시아 여경(?) 댓글5 H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6 7772
1711 감동 1초동안 할 수 있는 말 댓글4 gksrnrv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9 5877
1710 기타 [알림]자카르타 우리들 병원입니다 댓글4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8281
1709 일상 롯데마트 댓글4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8 6553
1708 감동 사랑하는 이여. 댓글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7 7215
1707 일상 친구들 만들기 댓글5 무상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31 6310
1706 감동 미래를 생각하며 사는 지혜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9 6846
1705 감동 검은개에서 하얀개로 변한 소니아 댓글2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898
1704 일상 좋았던 기억들..(또 긴글입니다..) 댓글8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9 5192
1703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908
1702 일상 하루 저녁에 몸무게 1키로가 쏙~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8 4877
1701 일상 오랜만에 가입인사를 가보니~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8 4948
1700 일상 좋아요1 인도네시아에서 스타크레프트2 하시는 한국인분들 친추 하자구요 댓글9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30 9739
1699 감동 내 자식 교육관으로 생각하며... pgag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7 5671
1698 일상 빤짜실라 에 대하여 Sebastia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5 4879
1697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9)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1 5801
1696 감동 네잎 크로바의 의미 댓글6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7189
1695 일상 혹시 20~30대 모임 있나요? 댓글5 Lucia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5 6202
1694 감동 명언이라고 한다면 ... 댓글1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5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