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봄을 기다리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7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4.185) 작성일08-01-30 03:36 조회4,968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64

본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 밀라노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구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만히 울여 보면

들립니다.

차분히 주위를 돌아 보면

보입니다.

 

누군가가 전해오는

누군가가 준비 하는

봄의 소리가

봄의 기운이.

 

베수비오 자락 아래의

폼페이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에서도.

 

나폴리 바닷가

잔잔한 산타루치아 해안에서도

그리고 이곳

밀라노의

도나토에서도.

 

이제 마악 번져 나갈

아아 설레이게 기다려지는

봄의

노랗고도 파르스름

아름다움이여.

 

(2008 1 27 밀라노 산도나토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에서 맞은 아침 풍경-봄기운이 엿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의 아침 무렵 한 카페 전경-고양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의 아침 무렵-멀리로 베수비오 산이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폼페이 그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 입구에서.

베수비오 산이 바라다 보이는 가운데 봄 기운이 느껴졌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1.126 작성일

뭐랄까...너무 자연스러워서 편안하다고 할까요..너무 좋아보입니다...밀라노...
휴...저도 가보고 싶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540건 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2 감동 돌을 맞을 각오로(필립의 고백) 댓글6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4 5494
2511 일상 입성 인도네시아 댓글4 lastf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4 7553
2510 기타 감기와 신종플루 구별법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1 4300
2509 일상 사람을 찾습니다. 댓글4 까사보니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8 5453
2508 기타 변비를 꼭 치료해야만 하는 이유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6 7181
2507 일상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043
2506 기타 콩깍지 속 새콤!달콤! - 아씀 자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6689
2505 감동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4202
2504 일상 재외국민 특례입학이 장난아니군여..엄청 빡세졌네..==;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5 6873
2503 일상 35세 미만 절대 클릭 금지, 책임안짐, 댓글7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9 6073
2502 일상 데이트 신청합니다. 댓글4 Tr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7 4823
2501 감동 외로움이 묻어나는 추억의 가요 30곡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4458
2500 일상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숫자[옮긴글] 댓글7 mirZ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5622
2499 일상 잠시 쉬면서 웃고 갑시다.... 댓글10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532
2498 일상 내 컴에 음악이 안들리시는분은 참조하세요..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321
2497 감동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512
2496 감동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3969
2495 기타 기미 주근깨 하얗게 만들기 / 인도네시아는 뜨거워요~~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8 6925
2494 일상 [벨소리] 소녀시대 - Gee (1.5배속) 댓글3 첨부파일 쪼차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5776
2493 일상 동물 여섯마리 보이면, 기본 IQ... 댓글6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5343
2492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822
2491 기타 이게 참외일까? 오이일까? '먼띠문수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882
2490 기타 자줏빛 갑옷에 초록빛 꽃잎을 인 소녀 과일..'망기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6958
2489 감동 어제~씨겁했거든! 댓글3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8 6244
2488 일상 오늘(4/4)은 PDI-p 스나얀 집회가 있답니다.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4 6004
2487 일상 또래오래 공항점에 대하여.... 댓글1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8 4776
2486 일상 걍 웃자구요... 댓글5 kode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5 5226
2485 감동 물음표와 느낌표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459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