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2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55.122) 작성일09-10-11 19:23 조회6,153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5770

본문

//

126833284AC41CCB48FD2E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472495f6c2d8d&filename=DSC_0106.jpg

                                                                                                                            

       

 

 

 

 

좋아요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애기벌레님의 댓글

애기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5.126 작성일

10월 하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되는 이용의 그노래가 떠오르는데 요샌 아닌가요?
나도 나이를...

깜치님의 댓글

깜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7.124 작성일

노래 넘 좋아요 ^^

조수미씨가 같이 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10월의 중턱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한번은 노래 감상하고...
한번은 같이 따라 부르고...

마음이 포근해 지는 밤 입니다.

이연님의 댓글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3.20 작성일

10월은 정말 멋진 계절입니다.
지난주말에 시골집 개울 건너의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 것은 진정 내가 나이를
먹고있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합니다.
나이를 먹어 용기가 없는것이 아니고 너그러워 진다는 말이 공감이 가는 계절입니다.

많은 것이 그리워지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10월의 어느날....
오늘밤에 비가오면 내일은 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지...눈 부시게 푸른 가을 하늘을....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87건 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 감동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6380
158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rain. 비. hujan 댓글7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7 6316
157 감동 나의 간절한 기도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9 6304
156 감동 위로받고 싶은 날, 이해받고 싶은 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6281
155 감동 33살 어느 주부의 감동글... 댓글10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7 6280
154 감동 사랑、눈물이 보조개를 타고 흘러 내립니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6191
153 일상 27억 당첨됐습니다 ㅎㅎ 댓글6 Albe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6175
152 감동 이곳이 진짜 막장 - 태백탄광(퍼온글) 댓글1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4 6169
151 감동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당신을 위해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8 6161
열람중 일상 좋아요2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11 6154
149 감동 여자도 한다면 한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6104
148 감동 보관 하시였다 시간 나실때 읽어주세요 ^^ 나루터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6084
147 일상 내 아내의 새로운 남자!!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0 6071
146 일상 ?? 이런거 올려도 되남유?? 휴~ 댓글2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051
145 일상 좋아요2 Sex를 平生하여야 할 理由 9가지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034
144 일상 좋은 친구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2 6028
143 감동 **충청도 어느 산골마을 여인이**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6011
142 일상 제 가방 분실 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4 홍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6 6005
141 일상 ♧벗으라면 벗으시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7 5985
140 감동 싸우듯 살아가는 당신에게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5966
139 감동 서울로 유학간 아들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963
138 일상 축하합니다.^*^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5 5922
137 감동 촌년 10만원... 댓글6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906
136 일상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 만들기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5904
135 감동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1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5893
134 기타 콩 에는 이소플라본 여성호르몬이 없다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5863
133 일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 댓글2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 5854
132 감동 迷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9 58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