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첨 가서 먹은 곳이 안좋다고 나오니.. 갑자기 배가 아픈거 같아요..ㅎㅎ 제가 보기에는 특별히 더럽다거나.. 아니면 심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고요.. 그냥 현지식당 다운? 그런 느낌만 들었습니다. 고기는 생각보다 괜찮았고요. 양념맛인거 같지만... 어쨋던 강추는 아니지만 가끔 비오는날 한번씩 가볼만은 한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센툴 SPH 정문하고 상당히 가까워요..

참.. 고기 중간에.. 간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순대에서 먹던 간보다 부드러웠어요..ㅎ

laundry kiloan같은 kiloan의 뜻인가요?? 대충 고기부페집 처럼 질 나쁜 고기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 같군요.... 맥주를 취급해서 그곳으로 가시나봅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14-01-15 15:00

어... 마스메라님이 모르는 곳도 있네요..ㅎㅎㅎ

아마도..kiloan ... kg으로 팔아서 그런듯싶네요..

염소사떼로 유명해서... 염소고기 걸어놓고 잘라서 사떼를 만듭니다... 고기 질은 참 좋았었는데..(아득히 먼.. 옛일)

센툴이 자전거타는 메카가 되면서... 손님이 많아지는면서.. 고기질도 떨어지고... 종업원들도 형편없고.. 가격은 오르고..
뭐.. 대충 상상이 가는 그림 연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ㅎㅎㅎ 슨뚤에는 갈일이 거의 없는데다가 골프도 잘 안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ㅎㅎ 보통 Kiloan으로 된 곳에는 위생이나 맛등을 기대안하시는게 좋긴합니다만, 그곳에서 여러명이 음식 먹고 탈이 날 정도면 문제가 있긴 하네요... 일명 까끼리마라고 길거리 음식을 종종 섭취하는 저도 그곳의 위생상태를 무시하고 먹긴하지만, 탈난적은 없었는데... 허허.. 조심해야 할 곳이군요... 정보에 감사합니다.

아.. kiloan의 뜻을 말씀하시는군요.... 제가 알고 있는 Kiloan의 뜻인가 아닌가 물어본거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