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이제서야 울지마 톤즈 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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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8.247) 작성일11-05-20 17:58 조회5,063회 댓글11건본문
자카르타만 조금 벗어나면 수단이나 여기나 크게 다르지않은 거의 같은상황인데
그 없고 굶주린 수단인들은 배우려하고 고마움을 알고 그리움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여기 이 개 X같은넘들은 뭐지?
댓글목록
평범주부님의 댓글
평범주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3.2 작성일
그저 눈물만 날 뿐이었습니다.
그저 부끄러울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나는 또 다시 일상 속에서 내 이기심에 휘둘립니다.
그저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행복가득님의 댓글
행복가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5.142 작성일고이태석 신부님이 쓰신 책도있어요~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전 이책을 신부님이 살아계실적에 읽었는데~ 그때도 감동이지만, 지금은 더욱더 감동이네요~ㅠㅠ 진짜 정말 정말 고귀한분이세요~ 조금이라도 닮을수 있다면....노력해야죠~!!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9.60 작성일그런고귀하신 분이 있기에 세상이 맑고 깨끗해 짐을 느낍니다.우리가 못하는거 남이할수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느낍니다.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30 작성일
전 거의 포기상태입니다..사람이 착하고 못되고를 떠나서
야들 핏줄이 그런걸.....
동네마다 말이 틀려서 서로 대화도 안통하면서도 못된건 어찌그리 똑같은지 참..
갤럭시유저님의 댓글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107 작성일그래도 포기하진 마세요... 그 안에서 이용해 먹을 방법을 찾으시는게 건강 유지에 좋을 듯 합니다... ^^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74.57 작성일
아,,우리는 '하기 나름'이 부족해서 이렇게 느끼고 살고 있군요
혜인 아빠님,하기 나름이래잖아요
갤럭시유저님의 댓글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107 작성일하기 나름이란 얘기는 얼마나 언더로 쳐 맥여 주느냐 라는 뜻 같습니다... ㅋㅋㅋ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2.52 작성일
하하하 언더로 쳐맥여주다 라는말땜에 웃었읍니다. 하하하하
역시 대단한 우리나라 한글 ㅋㅋㅋㅋ
hannibal님의 댓글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73.4 작성일
다 하기 나름 인거 같습니다!
같은 아프리카인 앙골라에서 그들과 일해본 적이 있는데요, 전 그때 너무 힘이 들어서 인니를 떠올리면서 천국이라고 생각 했었고 인니인들이 그렇게 착하고 좋은 시람들 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
전 현재 자카르타에 돌아와 살고 있는데 천국 까지는 아니지만 이곳이 저에겐 너무나 좋습니다!
kakarooky님의 댓글
kakaroo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2.193 작성일아무나 할수 없는 ....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3.152 작성일
-뭐긴요 오랑 비나땅이죠-
모 잡지에서 이태석 신부님을 뵈었고 그래서 알게됐던 '울지마 톤즈'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진리를 다시 일깨워 주신 분..
고 품격의 사람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