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나의 간절한 기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나의 간절한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8.103) 작성일09-10-29 01:53 조회6,258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052

본문

나의 간절한 기도


 
 
 

 
k03g022901p4.jpg 
 
 
 


나의 간절한 기도
 
 
 

 
 
1620BB284A2A695B1077DD
 
 
 
 
download?fid=64221fa2a50275136318200d2bb 
 
 
 
 
나의 간절한 기도
 
 
 
나는

어느 날

주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믿음을 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믿음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도와주셨습니다
 
 

나는

어느 날

주께 더욱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용기를 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용기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나는

어느 날

주께, 또 한번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게 해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사랑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부터 흐르게 만들어

언제나

처음처럼 함께 비를 맞으며


동행하는 순간을 주셨습니다
 
 
 
2009/10/29   깊은밤에....
 
 
 
 

131C57284A2A6A8C1E76D2

 
 
4852926abf5e4&filename=c1204100143.jpg
                                                                                                         은총의 너울 -조마리아

 

Serenity Prayer by Reinhold Niebuhr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평온을 비는 기도 - 라인홀트 니버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20060912_to_m.jpg

 

 
The Prayer - Cecilia
 On the path of life Mountains rise above
 삶의 여정에는 산들이 높이 솟아 있어요. We’ve been climbing so high To open up the sky Chasing a vision of the world That’s in your love 우리는 당신의 사랑 속에 있는 세상을 찾아 하늘의 문을 열기 위해 높이높이 올라왔어요. When the darkness falls And I fear I’ll lose my sight
어둠이 내리니 앞이 보이지 않을까 두려워요. I just breathe in the sounds Of beauty all around
나는 오로지 천지에 가득한 당신의 아름다운 음성 속에서 숨을 쉬고 있을 뿐이에요. It’s your grace that will Lift me to the sun Beyond the heights In the light
빛 속에서 저 높은 곳을 지나 하늘까지 나를 끌어 주심은 당신의 은총입니다. Don’t lose your way It’s just the hatred and the fight In our hearts
우리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증오와 다툼만 있을 뿐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우리를 보살펴 주십니다. Love will lead us to the sun Beyond the heights In the light 
 빛 속에서
당신의 사랑은 저 높은 곳을 지나 우리를 하늘로 인도할 것입니다. In the light In the light In the light
빛 속에서 빛 속에서 빛 속에서

 
 
download.php?grpid=wDdc&fldid=5XzR&datai
 
평온의 기도에 대하여

신학자인 라인홀트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6- 1971)가 1934년 쓴 기도문이다.

본래는 제목이 없었지만 나중에 지금의 제목이 붙여졌다.

1939년 미국의 금주협회(Alcoholics Anonymous 약칭 AA)에서 이 기도문을 채택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AA나 12단계 프로그램( twelve-step programs),Narcotics Anonymous(마약을 끊으려는 사람들의 모임)

에서는 약간 변형된 기도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저자가 불분명한 확장된 버전도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eeeepep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청청솔솔님의 댓글

청청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8.12 작성일

사면 초과일때 하늘을 올려보며 두손모아 기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위로와 행복인지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느끼고 갑니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7.47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기도하려 맞잡은 두 손이네요
찬양중에 이런곡이 있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SOMEONE IS PRAYING FOR YOU)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려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
    누군가 널 위하여 ,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1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37 유머 대단한 주방장… 못하는 음식이 없군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2 2740
5736 일상 인도네시아 대학에 관련해서^^ 댓글5 steel84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7 7567
5735 유머 돈에대한 60가지의 재미있는 글 (네이버 펌~) 댓글3 퀴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6 3318
5734 일상 인도네시아 의 실생활! 아빠까빠르. 댓글5 다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7 8387
5733 유머 쓰리 콤비네이션~~~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2 3114
5732 유머 군대도 알아보고 가세요 댓글5 첨부파일 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3748
5731 일상 인도웹 새 단장후의 느낌... 댓글13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8 6921
5730 유머 우리가 몰랐던 분필의 비밀!! 댓글1 천상치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5 3007
5729 일상 [펌] 내 전화기가 아니었어 댓글4 샤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4603
5728 유머 어느 게임중독자의 찌질한 하루 . 웃프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0 3247
5727 유머 이 남자가 똥싸는 방법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7 4065
5726 일상 황태자비 에서 평민으로... 댓글4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6003
5725 유머 빈대같은 친구때문에 괴로움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3265
5724 일상 내 컴에 음악이 안들리시는분은 참조하세요..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388
5723 유머 구글어스에 찍힌 멋진 지역들 댓글1 Love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0 4915
5722 일상 주지승과 동자승 댓글1 노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1 4936
5721 유머 하상욱 시집 목차 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4 28131
5720 일상 먹고 나면 화장실 가는 이유는.........? 식당 업주님들 . 댓글1 놈놈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9 4840
5719 유머 여자가 반하는 남자 순위, 남자가 반하는 여자 순위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6 3612
5718 일상 두 아들과 두 아버지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8 5526
5717 유머 형때문에 모든걸 망친 사나이 4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3 3040
5716 일상 오랜만에 한건 했네요 댓글1 첨부파일 젤로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0 5589
5715 일상 35세 미만 절대 클릭 금지, 책임안짐, 댓글7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9 6134
5714 일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6 6094
5713 유머 한국 남자들의 허세를 보여주는 이야기 (PH0T0 dra'ma)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8 3845
5712 일상 휴~~세상살기 힘들어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4664
5711 유머 김제동의 여자 마음 사로잡는 비법 댓글5 제이스컴퍼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1 5268
5710 일상 [설문참여_소정의상품지급] 재외국민선거 관련 여론조사 Rand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7 412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