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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무궁화본점 관리자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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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5.210) 작성일13-10-18 14:35 조회6,281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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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인신문에 난 농협물건판매행사 광고를 보고 무궁화본점을 들렸습니다.그런데  평상시와 같은 물건만 있고 행사장 같은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한국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행사일정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인신문에 있던 광고를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준비가 다 안되서 낼부터 한다고 하더군요. 그럴 수도 있죠.  일이  생각대로 다  척척 진행되지 않는다는 거  다 압니다. 그래도 행사지연에 대한안내문이라도 붙여놔야 하는게 고객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걸어서 다니는 동네슈퍼도 아니고 멀리서 톨비 내고 기름값 들여서 맘 먹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 정도는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온 김에 김치 거리라도 사가야겠다는 생각에  열무 여러 묶음과 파를 사고 차를 타고 오는  길에 영수증을 보니  잘못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왜 바코드틀 순서대로  찍으면 되는데  한꺼번에 계산해서
찍었을까요? 차에서 다시 계산기로  값을 더해 봤지만  잘못된 계산 이였습니다. 차를 돌려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말을 못 하는 처지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제가 손해 본돈  한국돈으로 따지면
500 원도 채 되지 않지만  계산원의  단순실수라 쳐도 화가 많이 납니다.  저뿐이겠습니까? 물론 일차적으로는 바로 확인하지 않은 제 실수입니다.
한국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팔아 주시니  저희도 고맙게  삽니다. 그러나  이런  실수(?)는  신뢰를  깨트리는 원인이라는 것을  관리자분이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믿고 즐겁게  쇼핑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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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홧팅님의 댓글

홧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76.130 작성일

식품은 마트에서 팔고 쓰레기들은 소각장으로 보냅시다...남의회사 운영방식은 제일이 아니니 관심이 없고.. 그냥 제발 마트에서는 사람이 안전하고 기분좋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판매합시다...

삼각구님의 댓글

삼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20.10 작성일

몇일전 무궁화 마트 에서 담배를 한보루 쌌는데
담배갑에 부착된 세금 인지가 2012년 이라고
적혀있는데 적어도 1년은 지난것 같은데
아무래도 찜찜 하네요

꼬마맘님의 댓글

꼬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98.10 작성일

저도 전단지 보고 일부러 갔는데 휑하니 뭐 따로 안내문도 없고...되는 것도 안되는 것도 없는 이 곳...그냥 총총히 나왔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고객들이 덜 황당하고 이해하지 싶네요.

물처럼님의 댓글

물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210 작성일

오늘은  준비 안 됐다고 내일부터  행사 한다고 하신
직원분. 그 말  곧이 믿고  오늘도 갔습니다. 오늘도 
아니네요.  양치기소년도  아니구  준비 안 됐으면  사실대로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더이상  말씀드릴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나도몰라ing님의 댓글

나도몰라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6.164 작성일

저는 오늘 환불을 했습니다 .빼빼로 아몬드 과자에 초코릿 부분에 하얗게 피었더군요. 아이가 먹는거라
그냥 먹일 수도 없고 해서 돈은 얼마되지 않지만 무궁화에서도 아셔야 할거 같기에 바꾸러
갔습니다. 식품은 저장 보관에 신경을 써주셔야 할듯합니다...

댓글의 댓글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빼빼로에 우둘투둘하게 아몬드 박힌거 말씀하시는거죠?? 하얗게 피어올랐다면 진짜 곰팡일수도 있지만, 일정 온도 이상의 실온에서 보관하면..당분이 밖으로 맺혀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그것때문에 버리곤 했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먹어도 되는거더라고요.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16.122 작성일

무궁화마트의 영업방식에 문제가 있큰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평생 무궁화마트를
이용안할 수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네요
무궁화마트를 운영하시는분들은 교민들이 물건 팔아주는것에
감사하며ㅡ그만한 유통 서비스를 해주시면  좋겠구요
다른 한국마트도 성장하여 무궁화마트와 대적하여
선의의 유통서비스 경쟁을 하여ㅡ교민들이 봉이 아니고
갑으로서 즐거운 쇼핑을 할수있게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경우가ㅡ인도네시아에서는
매우흔하게 일어나죠...

잠자는숲속의늑대님의 댓글

잠자는숲속의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65.245 작성일

좀,..된..이야기지만,얄궂진 거 무궁화에 납품해볼려고,..
메일을 몇 통 씩이나 드렸건만,답변이 없는지라 전화를 걸어 왜 열어보지도 않느냐니까..이 담당자 분,그런거 따릴려고 전화했냐고 오히려 당당하게 화를 내더군요
나 또한 걸어오는 싸움을 즐기는 편이라..서로 쌍욕이 오 가고..나중에 문자로..'xxx 야 !넌 내가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작살낸다'고 협박(?)해 오는지라
-우리 또 이런 거 좋아하져- 그리 어렵게 찿을 거 없이 내가 내 집 주소를 찍어 줄 테니 찿아 오라고 ..하여..주소를 친절하게 찍어 드렸던던 기억.
갑도 갑도..그런 유세의 갑..없습니다
코구멍만한 회사에 근무하면서..납품업자들을 머 같이 생각하시는 담당자분들..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주제와 엊 나갔습니다
계산 맞지 않는 것은 이제 면역이 생겨 화도 안나지만,상습적으로 그런 아이들 많습니다
들기면 실수고 안 들키면 재수죠

한인신문에나씩이나 광고를 내 놓고 담당직원이 모른다?
참 좋으신 사장님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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