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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좀 더 가지신 분...이러지 마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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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0.163) 작성일12-09-08 23:09 조회5,40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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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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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는 일부 사람을 제외한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 참 열심히. .그리고 내 조국처럼 어울려
사시는 분이 더 많다는거 전제
가질만큼 가지고 있을만큼 있으신 모 회장님..
가족이 한국으로 가 함께 살던 가사 도우미를 데리고
갔답니다.월 한국돈 100만원 정도를 주기로 했구요.
그 가사 도우미는 한국 생활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일을 했고 한정된 시간이라(비자상) 더욱.
계약 기간이 끝나고 돌아와서 받은 월급은 월 평균
30만원도 안돼어서 따졌답니다.
비행기표..비자비용..기타 서류비용..등을 제외하고 나니
그만큼이라는 말에 너무 원통해 그냥 뛰쳐 나오고
말았다고 합니다.
방귀 깨카 뀌시고 가질만큼 가지신 그분..
고상한척..선구자인척 하신 당신의 그림자에 그런
구리고 질척한  더러움을 어찌 씻으려구요.
가사 도우미라 노예로 취급하는 생각이라면 당신의
역사에 죽을때까지 감춰야 할  어둠이 될 것입니다.당신이
힘도없고 아무것도 아니라 여겼던 아이가 입을 열어
사실을 알리고 다닙니다.
처음부터 그런 비용은 본인 부담하라 했어야죠..
가지 안겠다는 아이 미사려구..돈액수로 매수해 부려먹고
......아..국적 바뀐걸로 아는데 다행이네요..한국인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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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131 작성일

Hartawan 님..물론 진실이 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가사 도우미가 친구,주변,그리고 SMS 등을 통해
그 한국 사람의 비 도덕적 행위로 계속 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니에서 5년동안 가사 도우미로 열심히 했고..그 믿음으로 한국으로
보내더니 돌아 와서는 그랬다니...일반적 상식으로 그 아이의 말이
거짓이래도 믿는 마음이 더 큰 것은 상대적 약자에 대한 동정심일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만...
저는 당사자의 실명을 현지 친구를 통해 들었고 참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나라에서 이름대면 모를 사람이 거의 없을 평소 존경하던
분이었으니까요.
또 그 한분의 문제 이겠습니까...?
한국 교민 전체에 대한 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꼬장님의 댓글

개꼬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02.29 작성일

예전에 그런일들 많았죠...한국으로 간 산업연수생들 차출해서 그 회사 사모님들 수발들게 하는거...ㅎㅎ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21.240 작성일

아..내가 많이 가지지 못해서인쥐 (자랑은 아니지만,그렇다고 흠도아님)이런 글 보면 발끈합니다
이런 사람일 수록 타인에게 말씀처럼 고상한 척..사람좋은 행세에는 무척 신경쓰지요

사람 좋다는 평가의 기준이란,나 보다 힘없고 가난한 이에게 어떻게 대 하는가..에 따라 평가되어져야하는데 말이져
그저 이해타산의 의한 평가와 기준이 이런 인류를 만들어가지요
석을..

비밥님의 댓글

비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8.24 작성일

가사도우미 한국 대려가서 일시키는거 병백한 불법으로 아는데요?
힘 깨나 쓰는 사람이라고 대사관에서도 봐주기식인가요?

sarayokja님의 댓글

sarayokj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23.83 작성일

어떤 특정한 한분을 위한 경고의 글이 아니라 생각 되네요... 이러한 일을 통해 우리 각자가 교만해지진 않았는지
돌아볼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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