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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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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rma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117) 작성일12-03-06 20:08 조회3,92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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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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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잘못 판단한 저의 잘못이 제일 크겠죠....

지금 저에게 처해진 이 일로 굉장히 머리가 아프네요...

대략 사건 경위는 이렇습니다

저에게는  A라는 선배가 있습니다

A는 B라는(본인과도 후배되는 사이) 넘에게 받아야할 오래된 악성 채권이 있습니다

A는 B에게 채무를 변제 하라고 독촉하였으나 B에게는 쥐어 짜봐야 ? 밖에 안 나오는  그런 인간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B가 A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B의 와이프 C의 소유 주택을 이용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채무를 변제 할터이니 신용 상태가 괜찮은

명의자를 신탁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상기 위 사실들은 모든일이 다 이루어진 뒤 알게된 사실 입니다

이러한 A와B의 관계를 모르고 지내던 날 A가 본인에게 취득해야할 부동산이 있는데 일억 이란 대출과 명의를

빌려 달라고 청 해 왔습니다 

본인은 예전에 신세를 A란 선배에게 몇번 본지라 선뜻 거절하지 못하고 허락을 해 주어 버렸습니다

지금 문제 되는게 대출금 이자가 계속 연체 되어 금융권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본인이 A에게 연락을 해 왜 이자를 납입하지 않았으냐 종용하니 B가 이자를 납입 할거라 책임을 회피 하더군요

그래서 본인도 B와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B와 직접적으로 명의 신탁 관계를 한 사이가 아니여서 

본인은 A에게 B로 책임 회피 하지 말고  제 명의 부동산을 해당 대출금 변제하면 소유권 이전 바로 해줄테니

계속 독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B란 넘이 이제 소유권을 A에게 넘기지 안 된다고 길길이 날 뛰면서 본인에게 연락

해와 자세히 알아 보니 대출금 일억이란 돈은 B가 A에게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명의 신탁에 동조한게 아니고 A

가 본인 이름으로 대출 받아 B의 와이프 C에게서 대여해 간거다 그래서 대출금 이자도 못내고 B와C 이외 다른

사람에게 이전 시켜주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본인은 4월달 까지 문제의 부동산을 소유권 및 대출금을 회수 해 가라고 통보 해 놓은 상태 인데

A는 경매 당해도 경락가 가 대출금 보다 더 크니 신용상 문제 없이 자연 해결 된다고 회유로 절 이해 시키고 

있습니다...

A와B 사이에도 다툼이 있습니다.... 신용상 문제가 있는 B는 자기 부인인 C의 소유 부동산을 대출 하려 했으나

대출금이 필요한 금액보다 나오지 않아 A에게 채무를 변제할 것 처럼 해서 C소유 부동산을 본인 이름으로 명의

신탁 대출하여 A와 B가 나눠 가진후에 B는 A에게 이 부동산은 부인인 C의 소유 이므로 A의 채권과는 별개의 사

안이고 오히려 A가 C에게 돈을 대여 해 갔다고 주장 합니다
 
입장이 다 다른 가운데 저가 어떻게 해야 더 이상의 정신적인 피해를 보지 않고

물질적인 피해도 보지 않을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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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이아몬님의 댓글

다이아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140 작성일

상기 내용상 정확한 판단은 하기 힘들고,일단 c라는분의 명의로 된담보가 본인과 어떤 서류가 된건지?.일단 본인의
이름으로 대출 되었다면.1차  본인이 책임이고.그다음이 c의 담보 입니다.
그리고.담보물이 액수가 더 많더라도.일단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거스럼돈 받기가 힘이듭니다.

빠빰님의 댓글

빠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20.221 작성일

어찌 이런일이.
그 에이라는사람이 나쁜사람이네요
이곳에서 조언얻을사항이아닌것같네요 오죽하면 평생살면서  경찰.법원에 안가면 잘살은인생이라하겠습니까
잘 풀리길 빈다는말밖에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기까지.
그렇지만  이글을보면서 인생살이 공부도 하고갑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시간 내셔서 변호사에게 직접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 (소송을 걸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알음알음으로 처리하려고 하실 수록 점점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이 조언해 주실 수는 있겠지만,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의 조언 역시 부적절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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