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봄을 기다리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9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4.185) 작성일08-01-30 03:36 조회5,039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64

본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

제가 있는 이곳 밀라노에서 봄을 기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

즐거운 구정 보내시기 바랍니.

 

 

-봄을 리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만히 울여 보면

들립니.

차분히 주위를 돌아 보면

보입니.

 

누군가가 전해오는

누군가가 준비 하는

봄의 소리가

봄의 기운이.

 

베수비오 자락 아래의

폼페이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에서도.

 

나폴리 바닷가

잔잔한 산타루치아 해안에서도

그리고 이곳

밀라노의

도나토에서도.

 

이제 마악 번져 나갈

아아 설레이게 려지는

봄의

노랗고도 파르스름

아름움이여.

 

(2008 1 27 밀라노 산도나토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에서 맞은 아침 풍경-봄기운이 엿 보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의 아침 무렵 한 카페 전경-고양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의 아침 무렵-멀리로 베수비오 산이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폼페이 그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 입구에서.

베수비오 산이 바라 보이는 가운데 봄 기운이 느껴졌었.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1.126 작성일

뭐랄까...너무 자연스러워서 편안하고 할까요..너무 좋아보입니...밀라노...
휴...저도 가보고 싶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7,640건 1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36 감동 필립의 주저리...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18 4244
7135 감동 필립의 주저리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19 4172
7134 감동 필립의 주저리(늦은밤의 꽃배달) 댓글5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0 5527
7133 감동 필립의 주저리( How Deep Is Your Love.mp3(5.5… 첨부파일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0 5546
7132 감동 누가 내일이 없 말하는가!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4 4485
7131 일상 대한항공 운임 2 댓글1 동도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6 7653
7130 감동 누가 진짜 자폐인가? 그대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6 5684
7129 일상 쁠라우 스리스-빤따라 댓글1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8 7447
7128 일상 [펌] 인수위가 한달동안 한 일들 댓글1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6582
7127 일상 [펌] 주가가 내리는 이유.... 댓글2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6272
7126 감동 마음의 성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5666
7125 일상 無!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0 4927
열람중 감동 봄을 기리며 댓글1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0 5040
7123 일상 빠징꼬~~ 대박... 댓글6 미스터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0 8809
7122 일상 어느 날 부터..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1 5542
7121 일상 예수님이 보이나요??? 댓글3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1 5785
7120 감동 그녀를 생각하며 듣는. Andante- 이별(Goodbye ) 첨부파일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1 4275
7119 일상 신탕에서 결혼을..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2 5889
7118 감동 모든 게 행복입니.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3 4119
7117 일상 때로는!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4 4876
7116 일상 foto kenangan masa lalu seorang cewek 댓글3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4 5475
7115 일상 비자발급 짜증나 댓글2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5 7354
7114 일상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3 아로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7 4729
7113 감동 당신에게 묻습니....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4468
7112 일상 남자가 여자보 빨리 죽는 이유.....? 댓글2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5977
7111 일상 남대문 너무 슬퍼요 댓글2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1 5571
7110 일상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댓글5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2 8382
7109 일상 아~춥 이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2 430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