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6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43.24) 작성일12-03-19 16:23 조회26,716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5841

본문









개미보다 좀 크고 날아 다닌다는군요..
아는 지인까지 피해를 입었더군요
옷가지 같은 곳에 붙어 있다 스치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는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73.251 작성일

조폭 벌레군욧 이거 심뿌룩인다에 많이 있습니다. 써글...

예방 책은 좀약입니다. 침대나 밑이나 구석 장롱 위등에 놔야합니다.

애들한데 걸리면 힘듭니다.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5.154 작성일

몸에 붙으면 손으로 잡지 마시고, '후' 하고 불면 떨어진다는군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독성이 옮겨가지 않도록, 피부에 앉은 곳을 물과 비누로 바로 씻어야한답니다.

typhoon님의 댓글

typ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

수라바야 지역에서 접촉하게 되면 참을 수 없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똠짯(tomcat)이라 불리는 해충이 확산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농업국 발표에 따르면 수라바야시 내 31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똠짯이 발견됐고,
곤충학자들은 이 벌레의 서식지인 망그로브숲이 파괴되자 주택가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했다.
농업국 직원 꺼뚯 수하르도는 주민들이 똠짯이라 부르는 반날개(rovebeetle)는 딱정벌레의 일종이며,
이 벌레의 분비물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발진과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똠짯벌레는 개미와 비슷해 보이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검정과 붉은 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위협을 받으면 몸통을 부풀리고, 밤에 주택에 켜놓은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주광성을 가졌다.
빠꾸원 씨티 주택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알 무따끼엔은 똠짯벌레를 만진 뒤 심하게 피부가 가려워 보건소를 찾은 경우다.
보건국의 찬드라 요가 아디따마 국장은 똠짯이 물지는 않지만 독성이 강한 분비물을 낸다며, 벌레와 접촉하거나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벌레를 보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비닐장갑이나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집어서 안전한 곳에 버리라고 덧붙였다.
똠짯벌레의 분비물은 독성이 강해서 피부와 접촉한 후 24~48시간 안에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수포를 형성하며,
피부염 부위에서 발생하는 분비물이 수건이나 옷을 통해 다른 부위로 확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똠짯벌레와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낸 뒤 비누로 씻고 곤충에 물렸을 때
바르는 로션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렵고 부종이 생길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방역당국은 일반적으로 곤충은 습한 곳에 서식하므로 주택 주변에 벌레가 산란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치우고
물을 담은 양동이 는 뚜껑을 엎어두는 등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꿈꾸느니님의 댓글

꿈꾸느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1.44 작성일

이거 일명 조폭벌레라고 합니다.  피부 위로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가 칼로 그은 것처럼 벌어지며 마치 조폭 흉터 같은 상처가 납니다.  뿐짝 같은 산에 가면 방에 나타나 한번씩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hustle님의 댓글

hust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2.120 작성일

저 이거 얼굴에 스쳐서 한참동안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사진처럼 심하진 않았는데 길게 흉터생겨서 벗겨지고 불에 댄것처럼 화끈화끈 했어요..

거의 한달동안은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밖에 다니기 힘들었었어요..

저는 잘 모르고 후시딘만 2통을 썼는데..큭 안쓰는게 더 일찍 나을수 있었던 거군요..
근데 머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전 52층 사는데도 물렸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2.159 작성일

제가 여러 번 당했던 경험으로 가장 빨리 낳았던 약을 적겠습니다.
이상 피부일 경우나 임산부, 노약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쎄레스톤-G 연고 (유한양행),
쎄레스톤 -G 약통을 아뽀틱에 들고 가서 똑같은 모양의 약통을 찾으시면 됩니다.

인니 의사 처방으로 받아 온 약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 비교했던 거랍니다.
약명을 잊어버렸지만 비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잘 때는 땀띠분을 마구 바르고 잤습니다. 번지지 않게 하려고. ㅜ.ㅜ

피부과에서 먹는 약과 Bioplacenton (pt. kalbe) 화상.상처 치료 연고를 처방받았던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쎄레스톤- G가 더 나았던 경험담입니다.

* 사방으로 번지니 항상 건조시키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

물찬님의 댓글

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6 작성일

자카르타에도 많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간지럽고 피부가 마치 날카로운 것에 베인거 처럼
느낌이 있습니다. 잠시후마치 칼로 베인거 처럼 벌어지기 시작하며 길게 상처가 생기면서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빨리 아까징끼(빨간약) 이름 생각나지 않는데 바르고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 하세요...
대개 2,3일 진행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중요한것은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연고등을 바르면 오히려
더 진행을 연장 시켜줍니다. 제가 경험해서 잘 아는데 약먹고 연고 바르고 했다가 아주 혼났습니다.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벌레는 본적도 없습니다... 증상만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781건 1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77 일상 탁구 치고 싶은데... 댓글7 oxx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8 6080
2276 일상 지글지글!!!~~~보글보글!!~~~ 댓글8 첨부파일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7377
2275 일상 벼룩시장에 원화를 루피아로 교환요청이 왜 그렇게 많은가요? 댓글8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0 6913
2274 일상 답답도 하고 깝깝도하고... 주절이 주절이 댓글5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1 6037
2273 일상 뿌아사 기간 가라오케 문 여는 곳!!!!!! 댓글4 비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2 6417
2272 일상 충고 바랍니다 댓글8 까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2 5436
2271 일상 바람소주 판매 1위에 대하여.... 댓글8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 5522
2270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산 TV, 한국에 가서도 사용가능한가요? 댓글3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6 6067
2269 일상 2012년 1월 2일 떡만두국 같이 드실 분... 댓글6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5548
2268 일상 어쩌다 보니... 댓글1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7 6125
2267 일상 끌라빠가딩에서 잘란작사까지 댓글7 깡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6386
2266 일상 주택 vs 아파트 고민이네요. 댓글2 테리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5 4997
2265 일상 삼양라면 이야기 [펌] 댓글22 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5 7380
2264 일상 인도네시아 지하철 안전한가요? 댓글10 인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6 5456
2263 일상 인도네시아 미용실 댓글4 천의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0 6353
2262 일상 미얀마내 봉제공장 운영 댓글3 지리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1 7191
2261 일상 왜 우린 카카오톡에서 하는 게임 애니팡을 쓸수없는가?? 댓글9 첨부파일 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8 8300
2260 일상 여자 아이들의 노출과 앨리베이터 댓글3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2 4979
2259 일상 자가운전용 소형차 추천 좀 부탁합니다. 댓글8 테리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7 6240
2258 감동 인간 이기에 댓글3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4 5770
2257 감동 미쳐야 산다 댓글8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30 5951
2256 기타 대장(치질글리닉) 질환 및 위내시경 전문 병원이 자카르타에 있다고 합… 댓글3 plusw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6692
2255 일상 모든 회원님 여러분들께 댓글3 엘리사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2 5449
2254 일상 3차 정모 제의합니다!! ㅎㅎ 댓글9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7475
2253 일상 인도네시아 고음질 4탄 - Ratu- Jangan Bilang Sia… 댓글2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7958
2252 일상 실화..짜장면 Vs 동네케이블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07 5941
2251 일상 이틀 연속....777 댓글7 첨부파일 ctm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8 6689
2250 일상 통신요금 댓글4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31 594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