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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 일본 한가운데서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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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19) 작성일12-01-09 16:39 조회4,238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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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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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씨가 위안부 광고를 일본에 게시했다고 한다.
일본 도쿄 중심가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등 거리곳곳에 일본어로 번역한 1,500장의 포스터를 부착!!!
광고는 DO YOU HEAR? 이라는 제목으로
할머니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성적 노예, 위안부로 살아야했던 피해자이고, 199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에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모여 천 회가 넘는 시위를 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이에 아무런 사죄나 배상이 없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제 할머님들은 많이 늙으셨고, 해마다 한 분 한 분 돌아가시고 있다.
이분들이 눈을 감는 그 순간이라도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일본 정부가 하루빨리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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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름다운강산님의 댓글

아름다운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65.243 작성일

야스쿠니 신사앞에 가서 했으면 박수 쳐줄 일이지만 이것은 별로 효과는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법적으로 배상은 한일협정으로 모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많은 할머니들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어째든 현실은 좀 다르네요. 김장훈씨 고 김현식씨 사촌이라고 거짓말로 연예계 데뷔하시고 실제 기부금이라고 몇십억대라고 말하는게 .." 제 공연 1회 천만원이니 이거 안받고 하겠습니다. " 이런식 기부로 했던 분아닌가요. 이왕 할꺼면 좀더 효율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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