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에 인도네시아 왔는데 그때도 가격표를 안붙혀놓고 있어서 종업원들한테 가격표를 붙혀라고 제안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안붙혀놓아서 가만히 생각하니 굉장히 의도적으로 약삭한 상술을 부리는 구나 라는 생가이들어요. 즉, 비싸면 안살것이니 가격이 없으면 구입해야 하는 물건은 계산대로 가지고 가서 그냥 귀찮아서 계산하는것이 한국인의 습성이거든요, 이것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무궁화의 오너가 한이사회에 여러 직위를 가지고 있고 한국인 직원도 많이 있는데 이 문제를 수정하지않고 계속 수년째 지속하고 있는것은 순수한 어떤 의도로도 보이지 않네요. 일단, 저는 안갑니다.
   우리 한인사회 여러분들, 제대로 합시다, 모두가 신뢰할수 있는 믿음을 주도록 합시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