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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청기와/K-mart 內 주차비 요구 문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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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4.82) 작성일11-12-19 12:46 조회7,798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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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 휴일이라서 굳이 기사를 부르지 않고 차를 직접 운전해서 K-mart에 들러 물건을 산 이후, 차를 끌고 출구를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

 

그런데 출구쪽에 대기하던 경비가 주차비를 내지 않는 다며 차를 가로 막길래, “이곳은 초창기부터 최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주차비를 받지 않던 곳인데, 왜 요즘 들어서 주차비를 요구하느냐라고 물으니 그제서야 주차증 종이 쪼가리를 내밀며 주차비를 내라고 거칠게 대들길래, “내가 청기와/K-mart측에 확인 후 낼 필요가 있으면 앞으로 주차비를 내겠다. 그런데 오늘은 못 주겠다하고 차를 몰고 나오는 찰라 그 경비놈이 제 차 뒤꽁무니를 손으로 세게 하고 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다시 차를 후진 시킨 후 그 경비놈에게 네놈이, 경비가 아니고 건달놈이구나!”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때마침 청기와/K-mart 주차장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는 현지인 하나가-아마 조 근무를 마친 청기와/K-mart 지역을 담당하는 경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인도네시아 말로 ‘Pukimai”라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빠져 나가길래, 그렇지 않아도 경비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상태인데 그놈이 내뱉은 욕설을 듣는 순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차를 정신없이 몰고 쫒아가, 줄행랑 하는 놈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놓고 거의 초 죽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놈이 얼굴이 째져서 피를 많이 흘렸는데 한다는 소리가 얼굴을 꽤매야 하니 치료비를 달라고 하길래, ‘너 같은 놈한테 줄돈은 없다고 했더니, 그럼 경찰서에 같이 가자고하더군요.  그러자고 하며 차를 탄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놈이 무슨 이유인지 따라 오질 않더군요. 

 

작은 주차 문제가 결국에는 폭력으로 번진 너무나도 황당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 정말로 속이 많이 상했지만, 그보다 더 속상했던 점은, 자카르타 어디를 가도 주차를 관리해주는 배차원들은공식이건 비공식이건-, 최소한 차를 주차할 때나 뺄 때나 호루라기라도 한번쯤 불어가며 도와주는 척은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수고비조로 최소 2천 루피아, 기분에 따라서는 5천 루피아도 기분 좋게 저도 주어왔습니다.  그리고 땡볕에 고생하는 그 사람들에게 그 정도는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구요. 

 

헌데 청기와/K-mart 출구를 지키는 경비들은 주차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으면서, 언제부턴가 누구의 지시를 받고 돈을 받기 시작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슬그머니 주차비 명목으로 돈을 달라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괜히 건달 놈들한테 돈 뜯긴다는 기분이 들어 일부러 더 주지 않아왔습니다.  그 놈들한테 줄 돈 있으면, 현지 고아원에 한푼이라도 더 기부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에……

 

요지는 청기와/K-mart에 주차를 하는 고객들에게 주차 요금을 부가하는 규정(?)
새로이 생겼다면, 최소한 출구쪽에 주차 요금 부가에
대한 안내문 이라든지 또는 주차후 주차증을 배부하는 정도의 성의만 있었어도, 다른 장소에서 처럼 저도
그냥 그 문구에 따라 주차비를
지불했을 겁니다.

 

인니에서 17년째 생활하며 이러 저런 현지인들과 많이 부딪히며 살아왔지만, 공공장소에서 경비들에게 이런 모욕을 당해보기는 처음입니다.

 

휴일도 없이 사업에 매진 하시느라 바쁘신 청기와/K-mart 사장님께 이번일을 계기로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또다른 피해자를 막고자 하는 마음에서 부탁드리오건데, 본 주차비 문제와 경비 태도에 대해 경비를 담당하고 있는 건물주측에 시정 요청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청기와와 K-mart를 애용하는 손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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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이농사님의 댓글

오이농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

허허.. 위험합니다.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하게 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댓글도 그렇고 좀... 걱정됩니다..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6.62 작성일

정말 속이 다 시원 하네요
하지만 저의 이런 글이
다시 일어날 여지를 주게 될지 걱정 됩니다
저또한 차를 빼서 도로까지 나왔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쫒아와 돈달라고 하는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정말 주고싶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암튼 대단 하십니다

고리님의 댓글

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2.56 작성일

쥬크님 제가 보기엔 몇몇분들도 폭력행위에 동조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여기살면서 비슷한 경험들을 다들 격었을테고 공감했을뿐이라고 느껴집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듯 한데 님의 댓글은 글쓴이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그리 유쾌하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쥬크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였던 간에 용납이 될 수 없죠.

허나 제가 본 사태와 관련된 글을 올린 주 목적은 사전에 아무런 안내문도 없이 버젓이 청기와/K-mart를 방문하시는 한국 사람들 돈을 뜯어내려는 건달 같은 경비놈들 태도를 바꾸어 달라고 청기와/K-mart 사장님께 정중히 부탁을 드리게 된 것이지 위험을 무릅쓰고 싸웠던 행위에 대해 자랑을 하려고 한게 아니거든요? 
폭력이 있었던 과정은 당일 상황 설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언급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상기 전문글이 너무 장황해 질 것 같아서 미처 표현을 못했지만, 제가 차에서 내려 해당 현지인 멱살을 잡고 사과 요구를 하는 과정에서 불시에 헬멧으로 제 머리를 먼저 가격한 놈이 그놈이며 그 상황에서 그냥 계속 몇대 더 맞아줄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오해하셨네요!

교민분들의 안위를 걱정하신 다면, 제가 올린 글의 취지에 맞게 청기와/K-mart 경비문제부터 좀 제기 하시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폭력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저도 상기 댓글상에 저의 부덕한 인성에 대한 반성의 표현을 했습니다.

저는 청기와/K-mart 사장님께서 향후 주차비 및 경비 태도 문제에 대해 향후 어떠한 조치를 해 줄실건지에 대해서만 문의를 드린 겁니다.

upil님의 댓글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먼저 ‘Pukimai’라는 표현은 합성어로서 “Puki”는 여자의 성기를 아주 저속하게 표현한 것이고, “Mai”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욕을 할 때 흔히들 동물 표현을 많이들 쓰는데, 이 역시도 아주 저속한 동물이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어집니다.  흔희들 현지인 욕을 할 때 사용하는 ‘Anjing / Babi’라는 표현이나 또는 ‘Kurang Ajar’ 표현과는 등급이 전혀 다른 아주 저속한 표현의 욕입니다. 인니어 욕중에서는 거의 최상급에 해당하는 욕설입니다.

그리고 백주 대낮에 현지인들이 우굴대는 곳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은 본인이 감정 억제를 하지 못한 부족한 인성탓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 위험스런 상황을 예상하면서 까지도 이 놈 만큼은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손지검을 하게 됬습니다.  당일 현장에 아무런 영문도 모르고 벌떼처럼 모인 현지인들이 그놈 편을 들려고 할 찰라에, 제가 단호하게 문제의 발단을 설명하고 동시에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는 표현을 했더니 다들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하더군요.  만일 그날 제가 중국인으로 오인 받았으면 제가 초 죽음을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다행인 것은 몰려든 행인중에 1명은 제가 쓰고 있다 벗겨진 모자를 차 안으로 집어 넣어주는 센스도 발휘하더군요.  물론 외국이니까, 현지인들과 폭력이 오가는 사태는 신변 안전상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날 그 상황에서 참는다는 건 제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그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좀더 자제를 할 생각입니다.

고리님의 댓글

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아마 이런일들은 하도 많아서 ..그리고 얼마안되는액수다 생각해서 아마 다들 그냥 넘기고 말것입니다..에이 xx .. 이러면서 말입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것은 한국슈퍼에서 운영하는 그것도 상징적인 의미도 강한 위자야 K-마트/홍기화/청기와등 대표적인 한국상가가 있는 곳인데...K-마트사장님께서 어느정도 원칙을 고수하여 그런부분들을 확실히 해두시면 그곳을 방문한 교민들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식사하고 쇼핑하고 귀가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점이 아쉬울따름입니다.  근데 UPIL님 다음엔 그러지 마세요..위험할뻔 했어요..혹여나 다음에 이런일 있을때는 눈한번 질끈감으시고 무궁화로 가시는편이~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8.100 작성일

저도 속은 후련하네요 ㅎ 그러나 우리는 늘 외국인이므로 upil님 좀 참으시고 조심하셔야 합니다.
별거 아닌문제로 괜시리 복잡해지거나 일이 커질수 있습니다.

sLeo님의 댓글

sLe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42.162 작성일

pukimai 가무슨 뜻인가요?  님 정말 화가 많이 나셨는가 봐요.. 그런데 제 생각에 큰일 날뻔하셨네요. 항상 사바르 하시는게 좋을뜻 하네요.. 근데 왜 제 속이 다 후련 할까요???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54.208 작성일

맞아요.생전 받는일이 없었는데 어느날인가 부터 받더라고요.천루피주는데도 기분이 그렇더라고요.아마 관할 사무실에서 받으라고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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